[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남매 듀오 AKMU가 일본의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SUMMER SONIC 2024)'에 출격한다. AKMU는 지난 14일 '서머소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2024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오는 8월 17일 일본 치바 조조 마린 스타디움&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도쿄 공연에 출연한다. '서머소닉'은 일본의 도심형 음악 축제로 현지 정상급 가수는 물론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다수 참여한다. AKMU가 일본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여느 때보다 열정적인 에너지로 열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AKMU는 지난해 네 번째 싱글 'Love Lee'를 발표했고, 최근 10개 도시 17회에 달하는 대규모 전국 투어 'AKMUTOPIA'를 성황리에 마쳤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핑크빛 봄과 어울리는 '달콤한 고백'을 전한다. 뷔는 오늘(15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새 디지털 싱글 ‘FRI(END)S’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뷔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9월 첫 솔로 앨범 ‘Layover’ 발매 후 약 6개월 만이다. ‘FRI(END)S’는 이제 친구 사이에 마침표를 찍고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로, 뷔는 첫 솔로 앨범 발매 전 이 곡 녹음을 마쳤다. 뷔는 빅히트 뮤직을 통해 “‘FRI(END)S’는 팬분들께 들려드릴 만한 노래를 찾다가 꼭 녹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준비한 곡”이라며 “매력 넘치는 곡이어서 아미(ARMY.팬덤명)분들도 좋아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음껏 즐겨 달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 뷔는 싱글일 때와 커플일 때, 상반된 두 상황을 연기한다. 그는 정반대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미세한 표정은 기본이고, 의상의 톤과 색깔 등 외형적 요소까지 섬세하게 신경 썼다. 한편 뷔는 음원 공개 다음 날인 16일에는 성동구 한 카페에서 이벤트 ‘FRI(END)S PARTY’를 개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용준형이 다크한 비주얼로 ‘Beautiful Dystopia’의 새로운 분위기를 예고했다. 용준형은 15일 0시 블랙 메이드 공식 SNS를 통해 새 EP ‘Beautiful Dystopia(뷰티풀 디스토피아)’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용준형은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포스를 자아냈다. 고개를 들어 어딘가를 응시하거나 표정 없는 얼굴을 한 용준형의 깊은 분위기가 시선을 붙잡는다. 흑백 효과와 어우러진 용준형만의 클래식한 매력도 돋보인다. 용준형의 색다른 비주얼 변신이 ‘Beautiful Dystopia’에 담길 신곡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총 세 가지 버전의 티저 이미지로 용준형은 새로운 멋과 감성을 예고했다. ‘Beautiful Dystopia’라는 독특한 앨범 명에 걸맞은 용준형의 다채롭고 매력적인 음악이 기대된다. 용준형은 계속해서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용준형의 새 EP ‘Beautiful Dystopia’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가 약 6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15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오늘(15일) RCA 레코드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앨범 'Everything I Thought It Was(에브리씽 아이 소우트 잇 워즈)'를 발매했다. 지난 2018년 발매한 'Man of the Woods(맨 오브 더 우즈)' 이후 6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6집에는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비롯해 루이스 벨(Louis Bell)부터 서킷(Cirkut), 테론 토마스(Theron Thomas), 에이미 알렌(Aimee Allen) 등 걸출한 프로듀서진이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가수이자 음반 프로듀서,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엔터테이너다. 전 세계적으로 5400만 장의 앨범과 6300만 장의 싱글을 판매한 것은 물론, NSYNC(엔싱크)의 리드보컬로서는 70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유일무이 '레전드 팝스타'로 존재감을 떨쳤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를 휩쓴 다수 히트곡의 주인공이기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밴드 데이식스(DAY6)가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의 단체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데이식스는 오는 18일 미니 8집 ‘포에버’(Fourever)와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로 컴백한다. 미니 7집 ‘더 북 오브 어스 : 네겐트로피 - 카오스 스왈로드 업 인 러브’ 이후 3년 만에 완전체 앨범과 함께 반가운 컴백을 맞이하는 가운데 신보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고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티저 속 멤버들은 수려한 매력으로 ‘감성 밴드’의 존재감을 빛냈다.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있는 것만으로도 벅찬 감정을 피어오르게 했다. 앨범명 ‘포에버’는 성진, Young K, 원필, 도운을 상징하는 숫자 4(Four)와 영원(Forever)을 접목해 지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이루어진 ‘사계절’이 데이식스 멤버들과 결을 같이 하며 네 멤버가 모여 한 해를 완성한다는 뜻을 지닌다. 데이식스는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를 비롯해 ‘해피’, ‘더 파워 오브 러브’, ‘널 제외한 나의 뇌 (겟 더 헬 아웃)’, ‘나만 슬픈 엔딩’, ‘사랑하게 해주라’, ‘그게 너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백지영과 뮤지가 감성 저격 초특급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했다. 15일 소속사 트라이어스와 브랜뉴뮤직은 백지영과 뮤지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오는 22일 발매되는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의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과 뮤지는 블랙 레더 착장으로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고, 화이트 레이스 착장이 돋보이는 흑백 사진을 통해 낭만적이고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특히,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은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UV(유세윤, 뮤지)의 유튜브 콘텐츠 ‘유브이 방’에 백지영이 출연하며 이어진 인연으로 성사됐다는 후문. ‘사랑 안해’,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 등 시대를 풍미한 많은 명곡을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백지영과 시티팝, 힙합, 뉴 잭 스윙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보여주는 올라운더 뮤지가 만나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백지영과 뮤지의 감성 저격 발라드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솔로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려욱은 오늘(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RYEOWOOK’S AGIT CONCERT : In The Green’(려욱스 아지트 콘서트 : 인 더 그린)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016년 2월 ‘Ever Lasting Star - Ryeo Wook’(에버래스팅 스타 - 려욱) 이후 약 8년 1개월 만에 펼쳐지는 것인 만큼, 려욱이 단체·유닛·솔로 등 음악 활동을 넘어 뮤지컬, 예능, 유튜브 콘텐츠 등 다방면에서 꾸준히 쌓아온 내공을 만날 수 있다. 또 려욱은 ‘어린왕자 (The Little Prince)’, ‘취해 (Drunk in the morning)’, ‘오늘만은 (Hiding Words)’, ‘찬란한 나의 그대 (Everlasting Love)’ 등 그간 선보인 3장의 솔로 앨범 발표곡을 포함한다. 동시에 회차마다 변화하는 세트리스트 구성은 물론, 관객 참여형 코너, 풍성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편곡 등 려욱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포인트까지 준비됐다. 한편 려욱의 솔로 콘서트 ‘RYEOWOOK’S AGIT CONCERT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방용국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방용국은 15일 0시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EP '3'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이미지 속 커다란 숫자 3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방용국은 오는 18일 콘셉트 포토 공개와 함께 예약 판매에 돌입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다. 트랙리스트, 스페셜 콘셉트 포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된 가운데, 오피셜 비디오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방용국은 앞서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하며 10개월 만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오랜만의 컴백 소식으로 반가움을 자아낸 방용국은 오는 4월 5일부터 28일까지 브루클린, 루이스빌, 시카고, 올랜도, 댈러스, 휴스턴, 피닉스, 라스베이거스, 새크라멘토, 샌디에이고, 로스앤젤레스 등 11개 도시를 순회하는 미주 투어까지 더해 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에 앞서 방용국은 15일과 17일(현지 시간) 호주 맬버른과 시드니에서 각각 현지 팬들을 만나며 글로벌 활동에 불을 지핀다. 많은 팬들이 가수 방용국의 음악 활동을 기다려온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소통을 펼치며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유니스(UNIS)의 음악이 궁금해진다. 15일 0시 유니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의 트레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트레일러 속 유니스는 어딘가를 향해 끊임없이 걸어가고 있다. 적막감이 드는 공기, 신비한 분위기가 긴장감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멤버들이 발걸음을 멈추자 땅 아래에서 무언가가 솟아 올라왔고 순식간에 깨져버렸다. 영상은 이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끝이 났다. 드라마틱한 전개와 압도적인 영상미가 조화를 이뤄 보는 이들의 몰입감도 높였다. 앞서 스타트 버전의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 유니스. 이번에는 여덟 멤버가 담긴 트레일러 영상으로 앨범을 통해 펼칠 음악 세계까지 기대하게 했다. 유니버스에서 시작된 유니스가 앞으로 써 내려갈 이야기는 무엇일지 이들의 데뷔가 기다려진다. 유니스는 오는 27일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WE UNIS'를 발매한다. 이들은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됐다. 팀명 '유니스(UNIS)'는 유니버스에서 시작한 우리들의 스토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스테이씨(STAYC)가 트와이스(TWICE)의 대표곡을 재해석한다. 스테이씨는 오늘(15일) 오후 1시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독점 프로그램 '스포티파이 싱글즈(Spotify Singles)'를 통해 트와이스의 'FANCY(팬시)' 리메이크 음원을 공개한다. 스테이씨는 일렉트로 팝 곡인 'FANCY'에 스테이씨만의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알앤비(R&B) 스타일을 더해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스테이씨는 원곡보다 느린 템포로 색다른 매력의 'Fancy - Spotify Singles'를 완성하며 듣는 이들에게 세련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전달한다. 'FANCY'는 데뷔 전 스테이씨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던 곡이자 연습생 시절 함께 연습하던 곡 중 하나로 알려진 만큼 스테이씨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의 여정이 될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스포티파이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노래를 우리만의 버전으로 부를 수 있게 돼 기쁘다. 데뷔 전부터 트와이스를 사랑하고 존경해왔고, 'FANCY'는 저희에게 연습생 시절 많은 추억을 선사했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가 K팝 아티스트와 팬으로서의 추억을 공유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