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팬과 함께 만드는 K-MUSIC 축제 '2024 USA'의 2차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와 'doohub'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 이하 '2024 USA')'에 라필루스(Lapillus), 바다(베베), 싸이커스(xikers),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영탁, 엔싸인(n.SSign), 츄(CHUU), 플레이브(PLAVE), 홍이삭(이상 가나다 순)이 출연을 확정했다.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전복 먹으러 갈래' 등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히트곡 부자 영탁이 '2024 USA'에 뜬다. 지난해 두 번째 정규앨범 'FORM(폼)'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폼미쳤다'로 활동하며 곡 제목처럼 물오른 활약을 펼친 그는 이번 시상식에서도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신나고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전망이다. 2023년 1, 2, 3, 4분기 KM차트 '베스트 핫 초이스(Best Hot Choice)' 여자 부문 1위를 모두 휩쓴 글로벌 대세 걸그룹 시크릿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트롯 바비' 아우라를 뽐내며 '더트롯쇼'를 장악했다. 지난 4일 오후 7시 SBS FiL, SBS M '더트롯쇼'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홍지윤은 정규 1집 'Jiyun is...'(지윤 이즈)의 수록곡 '분내음'으로 무대를 꾸몄다.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에 등장한 홍지윤은 상큼한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책임졌다. 홍지윤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한 번, 귀여운 퍼포먼스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홍지윤은 애교 장인 다운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하는가 하면, 꾀꼬리 같은 음색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특히 홍지윤은 독보적인 끼와 흥으로 무대를 장악, 폭발적인 고음까지 선사하며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센스 있는 제스처와 아이 콘택트로 보는 재미를 더한 홍지윤은 빛나는 비주얼만큼이나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 팜므파탈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홍지윤은 최근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희진이 명품 보컬로 '토요일 밤에'를 재해석했다. 지난 4일 오후 7시 SBS FiL, SBS M '더트롯쇼'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김희진은 김혜연의 '토요일 밤에'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완벽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등장부터 사랑스러움을 예고한 김희진은 청아한 음색과 러블리한 표정, 퍼포먼스를 통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희진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고막을 청소, 상쾌함을 안기는 동시에 계속 보고 싶은 팔색조 매력으로 월요병을 날려버렸다. 특히 김희진은 폭발적인 에너지와 넘치는 끼까지 대방출, 대중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흥 저격수'로 활약했다. 김희진은 흥은 물론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데 이어 독보적인 스타성을 자랑하며 '더트롯쇼' 무대를 빛냈다. '토요일 밤에'를 자신만의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재해석한 김희진은 그간 '삼산이수', '사랑의 팔베개' 등을 발표하며 솔로로 활동하는가 하면, 가수 윤서령과 함께 그룹 두자매로 뭉쳐 '사랑은 마끼아또'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희진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약을 이어간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대성이 그만의 음악 세계로 리스너를 초대한다. 대성은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를 발매한다. 'Falling Slowly'는 언플러그드한 악기 구성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앞으로 펼쳐질 대성의 음악적 세계관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가 지닌 목소리의 힘을 극대화시켜 짙은 여운까지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싱글에는 로맨틱한 멜로디 위 편안한 흐름이 돋보이는 재즈 발라드 '빛(Light(라이트))'도 수록된다. 해당 트랙 작사에 참여한 대성은 "모든 사람들 마음에 고마운 존재가 있는 것처럼 이 곡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빛'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성의 'Falling Slowly'는 발매 전부터 배우 김선호, 문가영의 지원사격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티저만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드를 자랑한 두 사람과 더불어 드라마 '소년심판', '라이프' 등을 연출한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시너지를 더한 만큼, 베일을 벗을 뮤직비디오를 향해서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정식으로 선보이는 싱글이기도 한 'Fall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박은주 씨가 행사, 예술, 교육 분야를 아우르는 매니지먼트사 아트에듀 이엔티(대표 이재)의 식구로 합류했다. 5일 아트에듀이엔티 측은 “박은주 아나운서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프리랜서 방송인, 행사MC, 도슨트 스피치 강사 등으로 활약 중인 박은주 씨에게 맞춤형 매니지먼트로 전폭적인 지지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재 아트에듀 이엔티 대표는 “맡은 일에 진실되게 최선을 다하는 박은주 아나운서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아트에듀이엔티는 전문사회자 아나운서 섭외 파견을 전문 분야로 하는 행사MC, 보이스 스피치 강사 에이전시다. 향후 도슨트, 박물관 및 미술관 도슨트 양성 강사 등 문화예술교육 종합 브랜드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서울예대를 졸업한 유튜버 켠이 아마추어 피아노 콩쿨 우수상을 입상했다. 유튜버 켠은 1987년생으로, 서울예대를 졸업하여 취미로 시작한 피아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콩쿨 입상의 쾌거까지 이루며 주목받고 있다. 피아노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시작했지만 △제6회 숭실음악콩쿨 피아노 부문 입상으로 시작해, △유진온뮤직 아마추어 피아노 콩쿨 특별상을, 최근에는 △단클래식 아마추어 피아노 콩쿨에서 우수상을 입상하며 뛰어난 피아노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단클래스 아마추어 피아노 콩쿨에서는 낭만파 레파토리 가장 중요한 곡들 중의 하나인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3번 1악장을 훌륭하게 소화했다는 심사평과 함께 우수상을 입상했다. 켠은 “앞으로도 피아노를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있을 아마추어 피아노 콩쿨에도 열심히 준비하여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켠은 2018년부터 수입 전문회사 이플러스코리아에 재직하고 있으며 다재다능한 면모와 매력을 뽐내며 유튜버 업계나 피아노 업계에서도 떠오르는 루키로 이목을 끌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컴백 예열을 시작했다. BAE173은 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 : LUCEAT'(뉴 챕터 : 루케앗)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BAE173은 오는 6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먼저 글로벌 팬을 만난다. BAE173은 앞서 신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 모은 바 있다. 트레일러 영상에는 멤버들이 다중자아를 소개하는 모습부터 몸싸움을 벌이는 급박한 상황 등 긴장감을 높이는 순간들이 담긴 만큼, 이번 앨범에 담긴 이야기는 무엇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한편 BAE173은 오는 13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 : LUCEAT'을 발매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실제 피해자의 생생한 증언과 함께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오는 6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두 번째 심리 키워드로 '정신 승리'가 예고된 가운데, 모두를 놀라게 한 역대급 정신 승리자들의 '극과 극' 인생 이야기가 다뤄진다. 같은 본성을 가지고 한 쪽은 '막장 인생', 다른 한 쪽은 '역전 인생'이라는 정반대의 결과를 이끌어낸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 자세히 들여다볼 예정이다. 먼저 '한끗차이'는 '막장 인생' 스토리로 '전청조 사건'과 싱크로율 200%, 18년 동안 자녀까지 낳고 산 부부가 사실은 동성이었다는 사실로 충격을 선사한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을 파헤친다. 여기에 "그가 지배한 건 내 정신이었다"라며 고개를 떨군 실제 피해자와의 독점 인터뷰를 통해, 상대방이 동성인 줄 모르고 18년간 부부로 살 수 있었던 이유까지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이 이야기의 텔러 장성규는 성별을 속이고 성관계, 임신까지 했다는 '프랑스판 전청조'의 터킹(tucking) 기술에 대해 '적나라한' 19금(?) 설명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한동희가 옴니버스 공포 영화 '괴기열차'에 캐스팅, 극의 한 파트를 견인한다. '괴기열차'는 조회수 바닥의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공포 실화 소재를 찾기 위해 미스테리한 지하철역의 역장(전배수)을 만나, 여러 개의 괴이한 이야기를 마주하는 공포 영화. 2021년 극장 개봉과 드라마 시리즈 2개의 포맷으로 공개된 '괴기맨숀'의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한동희는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광림역에 발을 들이게 된 '예리' 역을 맡아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서 영화의 한 파트를 견인한다. 예리는 고된 하루를 보내게 된 직장인으로, 점점 옥죄어오는 공포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배역을 고스란히 소화할 한동희에 궁금증이 커진다. 한동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의 재원으로, 2021년 데뷔작 '한 사람만'으로 묵직한 호연을 보여주며 브라운관에 혜성처럼 나타난 신예다.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슈룹', '일당백집사', '법쩐', '운수 오진 날', '세작, 매혹된 자들' 등 장르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변신을 거듭, 자신의 스펙트럼을 꾸준히 넓혀 왔다. 이같이 굵직한 화제작 속 전혀 다른 색깔의 인물들을 깊이 있게 보여준 한동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블랙뮤직 예술 단체 DIAMOB(다이아몹)이 중독성 강한 거친 랩을 가지고 온다. DIAMOB은 오늘(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Family Business'(패밀리 비즈니스)를 발매한다. DIAMOB의 'Family Business'는 MOND의 본토 향기 가득한 날카로운 프로듀싱에 멤버들의 거친 랩이 조화롭게 이뤄진 곡으로, '남들의 도움 없이 우리는 우리만의 사업을 한다'라는 당찬 메시지를 담았다. 'Family Business'에는 제이슨 블레스의 중독성 있는 훅과 이든과 루드보이의 개성 넘치는 랩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 퀄리티 있는 사운드로 돌아온 DIAMOB의 신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앞서 DIAMOB은 첫 번째 싱글 'NO CAP'(노 캡)과 끈적한 힙합 리듬, 그루브가 매력적인 곡 'VIP' 등을 내놓으며 뚜렷한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강렬한 음악색을 가지고 있는 그룹 DIAMOB이 이번 'Family Business'로 던질 강한 한 방은 어떨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DIAMOB(다이아몹)의 세 번째 싱글 'Family Business'은 오늘(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