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SF9 멤버 다원이 두 번째 솔로 팬미팅 개최를 앞두고 있다. 다원은 오는 4월 27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24 DAWON FAN MEETING : Chemistry(공연 제작 : 유니온픽처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7월 개최한 ‘올 다 원트 포 벌스데이(ALL DA WANT FOR BIRTHDAY)'에 이은 두 번째 솔로 팬미팅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다원의 해사한 비주얼이 담겨있어 팬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다원의 솔로 무대와 토크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적립해 나갈 예정이다. ‘Chemistry(케미스트리)’는 SF9 미니 13집 'Sequence(시퀀스)'에 수록된 첫 자작곡이자 솔로곡 ‘Superconductor(슈퍼컨덕터)’에서 착안했다. 멀리 떨어져도 저항할 수 없이 끌리는 사랑을 초전도체에 비유한 가사처럼 팬미팅 ‘케미스트리’를 통해 팬과의 케미를 확인하고 앞으로도 지속될 관계를 기약한다. 다원은 SF9의 멤버로서 연기, 예능까지 다방면에 걸쳐 활약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다원은 데뷔 후 처음 선보인 자작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청량함의 끝판왕을 선보인다. 홍지윤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가보자GO’를 발매한다. ‘가보자GO’는 신나는 드럼비트와 베이스, 귀를 사로잡는 신스라인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EDM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일상 속에서 매번 계획을 세우고, 다짐하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하루가 이틀이 되고, 한 달, 일 년이 되어 버리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자’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긍정적인 메시지를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냄과 동시에 홍지윤의 달콤한 음색이 대중의 귀를 즐겁게 만든다. 홍지윤은 통통 튀고 청량한 매력을 이번 ‘가보자GO’에도 녹여내 독보적 산뜻함을 예고했다. ‘새벽차’, ‘인생의 향기’, ‘왔지윤’, ‘분내음’ 등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뽐냈던 홍지윤은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홍지윤의 새 디지털 싱글 ‘가보자GO’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대성이 '재벌X형사' OST의 네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대성이 부른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의 OST Part.4 '추억들로'가 공개된다. 대성의 목소리로 시너지를 더한 '추억들로'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그리운 마음들을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특별한 위로의 메시지를 가사에 담아냈다. 특히 대성은 '추억들로'를 통해 호소력 짙은 음색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진 곡 해석을 선보이며 극의 보는 재미까지 더할 계획이다. 최근 대성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정식으로 발매한 첫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로 리스너를 만난 바 있다.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로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보여준 대성인 만큼, 이번 OST로 선사할 새로운 매력을 향해 기대가 쏠린다. 한편 대성은 오는 16~17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 데이 'D's ROAD in SEOUL(디스 로드 인 서울)'을 개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김수현과 김지원이 한 침대서 포착됐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김수현)와 홍해인(김지원)이 가족 수렵을 떠난 가운데 두 사람이 오랜만에 한 침대를 나눠쓰는 장면이 공개됐다. 한때 세기의 로맨스로 불렸던 백현우와 홍해인의 결혼은 3년이 지난 현재, 애정이 전멸한 상태였다. 서로에 대한 관심은 식은 지 오래, 회사에선 날 선 의견만을 주고받고 집안에서도 제대로 소통하는 일이 드문 백현우와 홍해인에게선 과거 열렬하게 사랑했던 흔적이 전혀 남아있지 않았던 것. 무엇보다 같은 식탁에서 멀찍이 떨어져 식사를 하며 대화를 한 마디도 나누지 않을뿐더러 방마저도 각기 다른 곳을 사용할 정도로 삭막한 사이를 여지없이 보여줬다. 지금의 백현우와 홍해인 사이엔 문 하나를 넘어선 더욱 공고한 벽이 자리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가족 수렵에서 백현우와 홍해인이 한방을 쓰는 일이 발생하면서 부부 관계에 기류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부부이면서도 각방을 쓰던 두 사람은 한 침대에 나란히 눕는다는 것만으로도 서로를 은근하게 의식하는 등 전에 없던 행동을 벌인다. 더불어 홍해인은 결혼 3년 만에 남편 백현우의 모습에 심장이 두근거리는 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다현이 배우 남윤수 실물을 보고 깜짝 놀란다. 오늘(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국악 트로트 요정이자 청학동 트로트 요정 김다현이 스페셜MC로 출격한다. 김다현은 VCR에 초집중하며 15세 소녀답게 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순수한 리액션을 대방출한다. 특히 청춘스타 남윤수를 보고 동생 소녀팬 같은 러블리한 반응을 보여 금요일 저녁 안방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스페셜MC로 함께한 김다현은 독특하게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줬다. “요리 좋아하나?”라는 MC 붐 지배인의 질문에 김다현은 “제가 지금 나이대가 한창 많이 먹을 시기다. 그래서 요리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편스토랑’을 너무 좋아하는데 편셰프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며 열심히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다현은 “키가 많이 컸다”는 말에 “음식은 안 가리고 잘 먹는다. 먹는 족족 다 키로 간다”고 폭풍 성장 비결도 공개했다. 그렇게 똑 부러지는 김다현이지만 ‘미소천사 편셰프’ 남윤수 앞에서는 금세 15세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MC인 한해가 "남윤수 씨 (지난 방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남우현이 새 드라마 ‘사주왕’ OST 첫 주자로 출격한다. 김성규, 남우현은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OTT 시리즈 드라마 ‘사주왕’의 첫 번째 OST ‘뷰티풀(Beautiful)’을 발매한다. ‘사주왕’은 천재 역술인과 소녀 보살 무당이 위기에 처한 고객들의 운명을 바꾸고자 자신의 목숨을 걸고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판타지 사주 추리물. 이날 OTT 스트리밍 왓챠 등을 통해 방영을 시작하며, 국내외 주요 방송 채널 및 OTT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성규, 남우현이 부른 ‘뷰티풀’은 다이내믹한 편곡과 화려한 신시사이저, 속도감 있는 기타와 베이스가 인상적인 록 장르의 곡이다. 두 아티스트의 시원스러운 보컬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에너제틱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뷰티풀’을 통해 새롭게 뭉친 이들은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로 “심장이 미쳐 뛰기 시작해 / 이 꿈을 향해 난 Run & Go Run & Go / 평범한 인생 다 바뀔 거야 / 태양은 우리를 비춰” 등 가사가 주는 메시지를 극대화하며 벅찬 감정을 선사할 예정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로트 가수 황민우, 황민호 형제가 새 둥지를 찾았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대표 최신규)은 "황민우, 황민호 형제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트로트 가수로서 두 사람의 매력이 만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15일 밝혔다. 황민우, 황민호는 끈끈한 우애를 지닌 트로트 형제다. 지난 2022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함께 출연해 각자의 매력과 실력을 발산하며 트로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3일에는 ‘2024 대한민국 국민대상 문화예술제’ 시상식에서 나란히 ‘트롯트가요국민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먼저 황민우는 올해 성인이 된 2005년생 신예로, 어린 시절부터 ‘리틀 싸이’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대디(DADDY)’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이후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보이스트롯’, ‘미스터트롯2’ 등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직접 작사, 작곡한 첫 트로트 앨범 ‘오빠(OPPA)’를 발매했다. 2013년 초등학생 황민호는 ‘보이스킹’, ‘미스터트롯2’ 등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짙은 감성과 가창력으로 주목 받은 트로트 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큐브 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이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15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그룹 NOWADAYS(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NOWADAYS’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오는 18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트랙비디오, 콘셉트 이미지,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브라운관에 띄워진 파란 화면 속 픽셀 아이콘이 레트로한 감성을 더하며 NOWADAYS(나우어데이즈)만의 개성 있는 팀 컬러도 자랑, 데뷔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인조 보이그룹이다. 앞서 런던 무드 필름부터 무빙 포스터, 데뷔 트레일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일찍이 데뷔 열기를 고조시킨 이들은 유니크한 매력으로 5세대 괴물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그룹명과 동일한 타이틀을 내건 데뷔 앨범으로 가요계에 출격을 알리는 만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신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패션쇼 콘셉트로 선보인다. 영파씨는 지난 14일 공식 SNS에 두 번째 EP 'XXL'(엑스엑스엘)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보통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영상 형식이 주인 만큼, 이에 대한 티저 이미지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영파씨만의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면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XXL Fashion SHOW'라는 타이틀 아래, 다섯 멤버의 힙한 일상과 함께 신보 수록곡 제목들이 콜라주 돼 있다. 패션쇼 콘셉트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그 자체로 매우 이례적이다. 영파씨는 매거진 커버를 연상케 하는 신보 콘셉트 포토에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틀을 깨부수는 잇단 신선한 티징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XXL'은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영파씨의 청개구리 면모를 담아낸 앨범이다. 'XXL' 사이즈의 야망을 채우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 이들은 자신들의 길을 직접 개척해 나아간다. 타이틀곡 'XXL'을 포함 힙합 장르 기반의 총 5곡이 수록된 가운데,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영파씨만의 이야기가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로 국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 에녹이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ON '트롯 챔피언'에 출연해 'IN MY LIFE(인 마이 라이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신에손은 '트롯 챔피언'만의 프리미엄 스테이지에서 'IN MY LIFE' 무대를 음악 방송 처음으로 공개했다. 화이트 컬러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매력을 자아낸 신에손은 열정 넘치는 무대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탄탄한 가창력과 하모니로 음악적 시너지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세 사람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감성을 자극했고, 섬세한 감정 표현이 여운을 남기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IN MY LIFE'는 모던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뉴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불타는 F4의 '나의 연인, 나의 사랑' 작곡가 한경수가 힘을 보탰다. 지치고 힘든 삶의 무게 속에서 비록 벼랑 끝까지 내몰릴지라도 후회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사에 담아냈다. 한편 손태진, 신성, 에녹은 MBN '불타는 장미단'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