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모델 최한빛이 7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최한빛은 오는 6월 18일 자신의 고향인 강릉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한빛은 지난 2009년 SBS ‘2009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입상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트랜스젠더 모델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후 On 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갔으며 KBS2 ‘공주의 남자’,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등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했다. 또한 Mnet ‘댄싱9 시즌1’에 출연해 전공을 살린 한국무용으로 시청자에게 어필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동기들로 이루어진 4인조 그룹 머큐리를 결성해 가수로도 활동했다. 한편 최한빛과 예비 신랑은 지인 때문에 모인 자리에서 처음 만났고 만난 지 1년째 되는 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감성 보컬 손디아(Sondia)가 '어쩌다 마주친, 그대' 마지막 OST를 가창한다. 13일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극본 백소연)의 OST 제작사 블렌딩에 따르면 Part.7 '우연같은 운명'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가창에는 감성 보컬 손디아(Sondia)가 또 한 번 참여한다. '우연같은 운명'은 우연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소중해지는 두 사람의 애틋한 감정을 따뜻한 느낌의 어쿠스틱한 편곡과 손디아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표현한다. 지난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의 로맨틱함을 한껏 끌어올려 몰입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이번 곡을 통해 손디아의 또 다른 보컬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쓸쓸한 피아노 반주와 절제된 감정을 노래했던 지난 OST '발걸음'과는 확연히 다르게 '꽃 피는 봄에도, 비 내린 여름도, 그대와 함께라면 나 어디든 좋죠' 등 달콤한 가사와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색다른 무드를 연출한다. 한편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쇼퀸’이 특별한 오프닝 영상을 공개했다. TV조선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 (이하 쇼퀸)은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를 통해 오프닝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영상 속 장민호는 높은 텐션으로 등장해 60인의 본선 진출자를 맞이하는 특급 에스코트 무대를 꾸몄다. 시원한 가창력으로 흥을 돋우는 장민호 뒤로 60인의 본선 진출자들이 등장해 무대를 가득 채웠고, 이들은 열정적인 떼창과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각 세대 참가자들은 성숙미 넘치는 매력부터 자신감 넘치는 위풍당당한 모습, 상큼 발랄 에너지까지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새로운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여성들이 선보일 ‘쇼퀸’ 도전기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앞서 ‘쇼퀸’은 제니와 송가인, 장윤정 등 연예인 닮은꼴부터 이색 직업, 최연소 10대 참가자, 최고령 참가자까지 총 60명의 본선 진출자 프로필 영상을 공개하며 첫 방송을 향한 열기를 더한 바 있다. 또한 탁월한 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라필루스가 콘셉트 포토 공개와 함께 컴백 예열에 나섰다. 라필루스는 지난 12일과 13일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 앨범 ‘걸스 라운드 파트. 2’(GIRL’s ROUND Part. 2)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라필루스는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다채로운 색의 조명을 배경으로 힙한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는 체인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레드 컬러 스타일링으로 비주얼을 극대화한다. 여기에 오프로드 차와 커션(CAUTION) 라인 등의 오브제는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걸스 라운드’(GIRL’s ROUND)의 첫 번째 시리즈에서 꿈을 장전하고 발사했던 라필루스. 이들은 더욱 당찬 포부를 담은 ‘걸스 라운드 파트. 2’로 기세를 이어간다. 이번에는 틴크러시에서 한층 성장한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며 차세대 걸그룹 프런티어로서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한편 ‘걸스 라운드 파트. 2’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제20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개막식에 출격한다. 최근 고창군은 '제20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의 개최를 알리며 각종 행사와 이벤트 일정을 공개했다. 이 축제는 고창의 여름 특산품인 복분자와 수박을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북 고창군 선운산 도립공원에서 개최된다. '제20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는 다양한 체험 및 행사를 준비 중이며, 청춘 버스킹, 색소폰 버스킹 등의 공연으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16일 개막식 특별공연에 '지역 행사요정'으로 알려진 이찬원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홍보 영상에 직접 출연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 바 있다. 이찬원은 지역 특색과 특산물을 홍보하며 맞춤형 멘트와 개사를 선보이기로 유명한 가수다. 이에 그의 고창 축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3월 24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2023 이찬원 콘서트 `ONE DAY` 전국투어 콘서트 부산 공연을 성황리에 성료하고, 오는 6월 24~25일 고양, 7월 8~9일 천안 공연과 7월 28~30일까지 서울 앙코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원케이(one.k)가 드라마 OST로 돌아왔다. 원케이가 가창한 MBC 일일 드라마 ‘하늘의 인연’ OST ‘아끼고 아픈 말’이 13일 공개됐다. 독보적인 보컬 톤의 원케이가 새로이 발표한 ‘아끼고 아픈 말’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어우러진 곡이다. 듣는 이들의 감성을 어루만지는 듯한 따뜻하고 섬세한 원케이의 목소리가 드라마 분위기를 더욱 감동으로 이끈다. 특히 2021년 KBS 드라마 ‘빨강구두’ OST로 발표한 ‘너의 시간에’에 이은 원케이의 두 번째 자작곡으로 의미가 있다. 신곡은 김진형 연출과 마상우 음악감독이 의기투합해 음악과 영상의 밸런스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 영화 ‘올빼미’, ‘공조1·2’, 드라마 ‘마이네임’, ‘원더우먼’, ‘두 번째 남편’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음악을 작곡했던 마상우 음악감독이 원케이와 협업을 통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MBC ‘하늘의 인연’은 임신한 여자를 버리고 욕망을 좇은 천륜의 원수인 아빠를 향한 딸의 복수와 성공의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가 여름과 함께 돌아온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코요태가 7월 컴백을 확정 짓고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싱글 '렛츠 코요태(LET's KOYOTE)' 이후 8개월 만이다. 소속사 측은 "올여름 무더위를 확 날려줄 국민그룹의 귀환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데뷔 25주년을 맞은 코요태는 앨범 발매와 여러 축제 무대는 물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음악과 예능을 통해 두루 활약하며 대중을 만나왔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플래시'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다르면 '플래시'는 이날 오전 11시30분 기준 예매율 28.5%를 기록했다. 예매관객수는 9만2479명이다. 이어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범죄도시3'는 같은 시각 21.6%의 예매율로 예매율 순위 2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플래시'와 같은 날 개봉하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예매율 16.0%로 3위, 오는 21일 개봉하는 배우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 '귀공자'는 9.3%로 4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플래시'는 빛보다 빠른 스피드, 차원이 다른 능력의 히어로 플래시가 자신의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하면서 우주의 모든 시간과 차원이 붕괴되어 버린 후, 초토화된 현실과 뒤엉킨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 배트맨과 함께 전력 질주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에즈라 밀러가 주연을 맡았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오늘(13일) 8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전날 14만 3293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92만 6142명이다. 개봉 14일째인 이날 중 8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편 ‘범죄도시2’가 18일째 800만 관객을 넘었던 속도보다 빠르다. ‘쌍천만’ 시리즈 초읽기에 들어간 셈이다. 다만 오는 14일 개봉을 앞둔 DC 히어로 무비 ‘플래시’가 ‘범죄도시3’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만큼, ‘플래시’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판도는 또 한 번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범죄도시3’의 우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범죄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액션 영화다. 한편 외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하 ‘트랜스포머6’)이 2만 400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대세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와 '프로 N잡러' 손미나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다. 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리틀 정형돈' 곽튜브가 정형돈과의 도플갱어 만남으로 특급 케미를 선사한다. 이날 곽튜브는 옥탑방 멤버 중 정형돈을 꼭 만나고 싶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요즘 주변에서 '리틀 정형돈'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김태호 PD님과 노홍철 형도 내가 뭐만 하면 형돈이 형과 똑같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곽튜브를 향해 패션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둘만의 패션 세계로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였다. 이어 정형돈은 곽튜브를 '애착 동생'으로 인정하며 역대급 찐 형제 케미를 발산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곽튜브는 "주변에 오늘 정형돈 형님 만난다고 자랑하고 다녔다", "정형돈 형님과 부산이 고향인 것도 똑같고, 신경성 대장염 심한 것까지 닮았다. 정형돈 형님이 나에겐 히어로다"라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는데, 이어 정형돈은 그에게 신경성 대장염을 견딜 수 있는 꿀팁을 대방출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무한도전'의 최애 멤버는 노홍철이었다고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