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오는 7월 5~6일 양일간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클럽 긱 공연 '2025 LEE SEUNG YOON CLUB GIG 'POKZOOTIME''(이하 'POKZOOTIME')을 개최한다. 25일 소속사 마름모에 따르면, 'POKZOOTIME'은 이승윤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올해 첫 클럽 공연이다. 이승윤은 러닝 타임과 세트리스트조차 정해지지 않은 즉흥 공연을 예고하며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롭게 무대 위를 누빌 예정이다. 최근 국내외 주요 페스티벌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승윤은 'POKZOOTIME' 개최를 결정하며 공연에 진심인 면모를 보였다. 그는 특유의 웅장한 밴드 사운드 위에 파워풀 라이브를 더해 '공연 강자'의 저력을 과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자유로운 공연 형식에 맞춰 이승윤 역시 예측불가한 날것의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이승윤 공식 SNS를 통해 2일간 신청을 받았으며, 랜덤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선정된다. 추후 관객들은 무료 입장, 자율 퇴장이 가능해 특별한 관람이 될 예정이다. 이처럼 이승윤은 색다른 행보를 거듭하며 밴드 열풍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승윤은 클럽 긱 공연 'POKZ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 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지난 9일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 발매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숏폼 콘텐츠 'QWER CAR STAGE'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누적 조회수 800만 뷰를 돌파하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QWER CAR STAGE'는 'QWER이 있는 곳이 어디든 무대'라는 콘셉트 아래 네 멤버가 '큐떱카'에서 선배 아티스트들과 타이틀곡 '눈물참기' 듀엣을 선보이는 콘텐츠다. 걸밴드의 특색을 살려 라이브를 들려주는 것은 물론 색다른 듀엣을 완성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지금까지 'QWER CAR STAGE'에는 소란, 피프티피프티 문샤넬·하나, 케이윌, 일본 록밴드 코디리(Cody・Lee(李)), 싱어송라이터 아스미(asmi) 등이 참여해 연일 화제다. 특히 코디리와 아스미는 'QWER CAR STAGE'를 위해 특별히 일본어 번안 가사로 커버 무대를 소화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QWER은 컴백과 동시에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존재감을 한층 더 공고히 했다. QWER은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로 자체 초동 신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렸다. 2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6월 28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의 싱글 'Gnarly(날리)'는 이번 주 '핫 100' 98위에 자리했다. 3주 차트인이다. 'Gnarly'는 앞서 '핫 100’에 92위(5월 17일 자)로 첫 입성한 뒤 잠시 숨을 고르다가 역주행 하며 지난주 90위(6월 21일 자)로 재진입, 2주 연속 빌보드 메인 차트에 안착했다. 'Gnarly'는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서도 견고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 곡은 '글로벌 200' 56위, '글로벌(미국 제외)' 47위를 기록했다. 두 차트 모두 7주 연속 차트인이다. 해당 차트는 '핫 100'과 달리 스트리밍 수치와 음원 판매량만을 토대로 순위를 집계한다. 세계 음악시장 트렌드를 더욱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잣대 중 하나로 여겨진다. 또 다른 싱글 'Gabriela(가브리엘라)'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 '데일리 톱 송 글로
코요태 신지가 솔로 컴백 하루를 앞두고 음원과 뮤직비디오 일부를 공개했다. 신지는 지난 24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티저 속 신지는 가수 문원과 마주보고 앉은 채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설레는 표정과 함께 신지의 상큼한 목소리가 더해져 달콤한 분위기가 완성됐다. 여기에 ‘샬라카둘라’이 멜로디와 가사 일부가 처음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신지와 문원은 서로 마주본 채 “그대와 나 꿈처럼 달아. 이 순간 I love you(아이 러브 유)”라는 가사를 부르며 ‘샬라카둘라’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티저 마지막에는 신지와 문원이 무엇인가 속삭이는 모습이 담겨 과연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신지가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곡 ‘샬라카둘라’는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 속에서 찾아온 두근거림을 순수하면서도 담백하게 풀어낸 러브 듀엣송이다. 신지의 사랑스럽고 몽환적인 매력들이 담겼다. ‘샬라카둘라’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글로벌 3인조 걸그룹 어블룸(ablume)이 데뷔 싱글 ‘에코(Echo)’ 활동을 통해 성공적으로 재데뷔하며, 음악성과 서사 모두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감성적인 메시지와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팬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 어블룸은 이번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25일 소속사 매시브이엔씨에 따르면, 어블룸의 첫 번째 싱글 ‘에코’는 서로를 향한 다정한 감정과 약속을 담은 곡으로, 밝고 따뜻한 사운드와 세 멤버의 개성 있는 보컬이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겼다. 피지컬 앨범 없이 디지털 음원만으로 진행된 활동이었음에도 글로벌 주요 플랫폼에서 의미있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견고한 출발을 알렸다. ‘에코(Echo)’는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미국, 영국, 호주, 독일, 스페인 등 15개국 이상에서 1위를 기록했고, 총 34개국에 차트에 진입했다. 애플 뮤직 K팝 차트에서도 동일한 15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고, 아마존뮤직 신곡 및 전체 차트 1위,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부문 네덜란드 1위·미국 6위 등 콘텐츠 전반에서 고른 반응을 얻었다. 특히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핵심 시장에서의 순위는 향후 글로벌 전략 거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장하오가 글로벌 행보를 본격화했다. 25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장하오는 최근 MBC 드라마 '달까지 가자', 예능 '아임 써니 땡큐'에 이어 중국 망고TV '우리의 기숙사'까지 출연을 확정했다. 먼저 '달까지 가자'는 월급만으로는 부족한 흙수저 직장인 세 여자가 코인 열차에 탑승하면서 인생 한방을 꿈꾸는 좌충우돌 코믹 투자 생존기 드라마다. 극 중 장하오가 펼칠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아임 써니 땡큐'는 영화 '써니' 출연진들이 여행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우정 스토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장하오는 스튜디오 MC로 출연해 톡톡 튀는 매력으로 여행 예능의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막내 역할까지 겸할 예정이다. '우리의 기숙사'는 중국 후난위성TV 인기 버라이어티인 '안녕, 토요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퇴근 후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임을 통한 재충전을 콘셉트로 한다. '안녕, 토요일'에 출연한 바 있는 게스트를 초청하는 형식으로, 회차별 기숙사 당번이 주제에 맞춰 모임을 기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의 기숙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예고편에는 환한 미소와 함께 춤을 추는 장하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미니 6집 ‘디자이어: 언리시(DESIRE: UNLEASH)’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서 2주 연속 상위권을 차지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8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디자이어: 언리시’는 ‘빌보드 200’ 11위에 올랐다. 엔하이픈은 지난주 ‘디자이어: 언리시’를 이 차트 3위에 올리며 5개 앨범 연속 ‘톱 10’ 진입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디자이어: 언리시’는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모두 2위에 자리했다. 타이틀곡 ‘배드 디자이어(Bad Desire)(With or Without You)’는 ‘글로벌(미국 제외)’ 188위에 자리했다. 엔하이픈은 음원과 음반 인기를 바탕으로 ‘아티스트 100’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엔하이픈은 지난 5일에 발매한 미니 6집으로 국내외 차트를 석권하며 ‘K-팝 톱 티어 그룹’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이 앨범은 올해 발매된 K팝 앨범 중 두 번째로 많은 초동 판매량(214만 장, 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고, 일
르세라핌(LE SSERAFIM)의 일본 싱글 4집이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발표된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네 번째 일본 싱글 ‘디퍼런트(DIFFERENT)’는 공개 첫날에만 9만 8898장 판매되면서 23일 자 일간 싱글 랭킹 1위에 자리했다. 르세라핌은 24일 일본에서 진행된 싱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 소식을 접하고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24일 오후 기준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 4위에 진입했다. 르세라핌의 일본 오리지널 곡 중 최초로 해당 차트에 들었다. 지난 9일 선공개된 이 곡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일본’에 69위로 진입 후 2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디퍼런트’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나 다움’이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를 보여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HOT -Japanese ver.-’, ‘Kawaii(Prod. Gen Hoshino)’ 세 곡이 수록됐다. 일본의 톱 싱어송라이터 호시노 겐이 프로듀싱을 맡고 허윤진이 영어 노랫말을 붙인 ‘
프로듀서 코나(KONA)가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25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코나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어 카인드 오브 애니멀(A Kind of Animal)'을 발매한다. '어 카인드 오브 애니멀'은 우리는 어떤 종류의 동물(인간)이며, 어떤 인과관계를 통해 삶을 대하는지 존재론적 접근을 담아낸 앨범이다. 감정의 본능적인 궤도를 따라가며 진입과 상승, 분출과 침잠 등 다양한 감정의 파동을 앰비언트와 미니멀 하우스 장르로 녹인 것이 특징이다. 더블 타이틀곡 'E E A (Feat. JUE)'와 'Pulse'를 포함해 'Searchers', 'Don't go in the street', 'How are you?', '가장 짙은 블루 (Blue)', 'Tree of life', 'Emotion', 'I'm Home! (Feat. 송용창)'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되는 단편 필름 'A Kind of Animal'은 전체 트랙을 아우르는 25분 길이로 제작됐다. 감정과 본능에 대한 이야기를 댄서들의 몸짓을 통해 표현해 무용과 사운드가 결합된 융합 예술을 선사한다. Mnet '스트리트
그룹 세븐틴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4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8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는 ‘빌보드 200’ 126위에 자리했다. 이 앨범은 앞서 이 차트에 세븐틴 자체 최고 순위 타이 기록인 2위로 진입해 3주째 순위권을 지켰다. ‘해피 버스트데이’는 세부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보였다. ‘월드 앨범’에서 3위에 올랐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각각 5위와 6위를 지켰다. 타이틀곡 ‘썬더(THUNDER)’는 ‘글로벌(미국 제외)’ 62위, ‘글로벌 200’ 128위로 4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세븐틴은 지난달 발매한 정규 5집으로 ‘롱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해피 버스트데이’는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 252만 장을 돌파해 올해 나온 K팝 앨범 최다 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은 멜론,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찍은 뒤 상위권에 장기 포진했다. 이에 힘입어 세븐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