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음악 프로듀서 겸 기타리스트 The Jack(김민엽)은 지난 13일 싱글앨범 ‘Attitude’를 발매했다. The Jack(김민엽)은 故 신해철이 보컬리스트로 큰 활약을 보여줬던 록 밴드 N.EX.T의 테크니션으로 경험을 쌓고 2010년 세션 플레이어로 출발 후 13년 차가 되는 2022년 첫 싱글 연주 앨범 ‘Attitude’를 선보였다. 이번 타이틀 곡인 ‘Chime In’은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The Jack의 묵직한 퍼즈 기타와 어그레시브한 스트링 사운드가 특징인 뉴에이지 연주곡이며, 각자의 스타일이 뚜렷하게 한 사람, 한 사람의 연주자들이 곡의 진행에 따라 순차적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표현해 개성을 담은 리드미컬한 부분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이번 앨범 테크니션으로 참여한 SSD(Signal System Design)의 박희준 대표와 긴 시간 파트너십을 통해, The Jack(김민엽)의 아이코닉한 기타 사운드를 완성했다. The Jack(김민엽)은 “이번 앨범에 기타리스트 이윤우, 베이스 이태윤, 드럼 장혁, 페달 스틸 김범준 등 각 분야의 최고의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해, 매력적인 음악으로 완성됐다”고 말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새로운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최유리의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최유리의 디지털 싱글 '유영'이 오는 24일 6시 발매된다고 발표하며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더블 타이틀곡 '숲'과 '바다'가 담겼다. 두 곡 모두 최유리가 작사, 작곡, 편곡했다. 새로운 앨범 ‘유영’은 우리가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는 마음을 최유리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최유리는 2018년 제 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EP '동그라미'로 데뷔했다. 진솔하게 써내려간 가사와 감성적인 선율 그리고 독보적인 음색으로 인디씬의 신예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최유리의 디지털 싱글 '유영'은 8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대형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Grand Mint Festival 2022, 이하 GMF2022)'가 1차 라인업 16팀을 발표했다. 지난 18일 GMF2022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출연 일자별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0월 22일 토요일에 출연할 아티스트로는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손꼽히는 '10CM'부터 발매하는 곡들마다 화제를 모으는 음원 강자 '볼빨간 사춘기', 감미로운 하모니의 '어반자카파'와 최근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박혜원(Hynn)', 독보적인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정준일'과 '적재', 페스티벌 블루칩 밴드 '소란', 라이징 싱어송라이터 '정아로'까지 국내 공연계를 주도하는 아티스트들이 빼곡하게 자리했다. 10월 23일 일요일의 라인업으로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음원 대세 '정승환'과 '멜로망스'부터 명불허전 페스티벌 무대의 최강자 '데이브레이크'와 '페퍼톤스', 상반된 매력으로 대체 불가한 싱어송라이터 '이승윤'과 '정세운', 공감을 자아내는 곡들로 사랑받는 '스텔라장', 특유의 분위기로 탄탄한 리스너층을 보유한 '데이먼스 이어'까지 뚜렷한 색깔의 다양한 아티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국립부여박물관이 박물관 협력망 강화에 나선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오는 20일 오후 5시 한국민속극박물관과 '뮤지엄 버스킹 in 돌모루'를, 27일 오후 7시에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박물관 속 기타, 안녕하신가영' 문화 공연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민속극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진행되는 '뮤지엄 버스킹 in 돌모루' 공연은 '뮤지엄 버스킹, 문화나들이 SeasonⅡ' 프로그램으로 국민들이 박물관에서 공연을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인형극과 풀피리, 남성 4중창, 이미지 퍼포먼스, 버나 등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박물관 속 기타'는 국립부여박물관의 대표 문화유산과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추억’을 키워드로 여성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무대를 꾸민다. 공연에서는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좋아하는 마음' 등 대표곡들을 청량한 어쿠스틱 기타 소리와 함께 색다른 무대를 즐길 수 있다. 한국민속극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뮤지엄 버스킹 in 돌모루' 공연은 현장에서 무료 참여할 수 있고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박물관 속 기타, 안녕하신가영' 공연은 사전 예약 후 초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설 자리를 잃은 뮤지션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22 음악유랑’ 첫 공연을 오는 20일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첫 음악유랑의 공연에는 리디, 바닐라무스, 프리한, 김정은, 루카스, 시하루, 다양성, 시닉, 동렬, 파로 등 총 10팀의 뮤지션이 참여한다. 밴드, 싱어송라이터, 색소포니스트, 힙합 등 여러 장르로 구성돼 다채로운 공연이 기대된다. 공연은 경기상상캠퍼스 사색의 동산에서 11시부터 17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자유롭게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음악유랑은 코로나19로 무대가 줄어든 뮤지션들의 공연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콘텐츠 뉴딜’ 사업이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콘진과 경기문화재단이 협약을 맺어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100팀의 뮤지션들에게는 공연무대 제공뿐만 아니라 공연료 100만 원과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연과 뮤직비디오 촬영은 도내 관광명소와 문화인프라 10곳에서 진행되며 해당 관광명소의 홍보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상상캠퍼스를 시작으로 시흥 웨이브파크, 평택 한국근현대음악관,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 파주 임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웨스턴 카잇이 멜론의 인디음악 발굴 프로젝트 ‘트랙제로’에 출연한다. 멜론(Melon)은 18일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를 통해 트랙제로 플레이리스트 ‘당신의 귀를 열어줄 숨은 목소리’ 선정 아티스트 웨스턴 카잇과 함께한 흥미진진한 음악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웨스턴 카잇은 학창 시절 실용음악학원 선생님을 오랜 기간 짝사랑했다고 고백하며 이 경험을 녹여 ‘좀비’라는 곡을 탄생시켰다고 밝히는 등 다채로운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특히 ‘트랙제로’ 플레이리스트에 소개돼 화제를 모았던 ‘칭찬의 돌고래’에도 그 당시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담았다고 설명하며 더욱 귀를 기울이게 한다. 웨스턴 카잇은 지난 2017년 정규 앨범 ‘Subtitle’로 데뷔한 후 2019년 영국 유학 시절 ‘카이트 파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싱글 ‘Bongo’를 발매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어 웨스턴 카잇은 18일엔 곪다 못해 찌들어 폭발하는 짝사랑에 대한 새 싱글 ‘I LOVE YOU’를 선보인다. 그녀는 “내가 발매했던 곡들 중 장르적으로 가장 강렬한 곡이다. 드럼 연주자에게 ‘찌질한 사람이 소리지르는 것처럼 쳐달라’고 요청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다비(DAVII)가 18일 태국 솔로 아티스트 빤(PUN)과의 컬래버 신곡 'Muse'가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걷는다. 두 사람이 함께한 'Muse'는 힙합 R&B 장르로, 빤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이상형을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로 비유해 찬사하는 감각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다비는 'Muse'에서 한국어 싱잉랩으로 국내와 태국을 넘어 글로벌 팬덤 확보에 나서고 있다. 빤은 '뮤즈'를 통해 처음으로 외국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만큼 다비와 빛나는 시너지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웠다. 다비의 첫 태국 아티스트 컬래버 주인공 빤은 KRYPTONITE로 데뷔한 인디락, R&B POP 아티스트로, 데뷔곡 'KRYPTONITE' 뮤직비디오 조회수 4457만 뷰(17일 오후 2시 기준)를 돌파하는 등 태국 Z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했다. 다비는 지난 3일 네 번째 미니앨범 'GENEZIS3'을 발매, BIG Naughty를 비롯한 장지수(꽈뚜룹), 오왼 등과 다채로운 컬래버를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한 바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위너 강승윤이 한 여성과 손을 꼭 잡은채 걸어가는 사진이 공개됐다. 누리꾼들은 사진 속 여성의 정체를 YG 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문지효로 추측했다. 문지효는 지난 3월 발매된 강승윤의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신예 배우로, 강승윤과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2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 '썸핑'에서 강승윤의 발언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초자극 연애 리얼리티 ‘썸핑’의 MC로 출연한 강승윤은 썸과 연애에 대해 언급하면서 강승윤은 "일단 키스를 했으면 다음 단계"라면서도 "키스보다도 손을 잡는 게 더 소중하고 큰 느낌"이라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세종문화회관이 프라이빗커브, SBS 공동주최로 씨어터 뮤직 페스티벌 '러브 인 서울 2022'을 11월 4~27일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뛰어난 음악성과 독창적인 색깔로 대중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필름 콘서트 '위플래쉬',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단독 콘서트로 구성했다. 첫 라인업으로 11월 8~9일 필름 콘서트 '위플래쉬 인 콘서트(Whiplash in Concert: Conducted by Justin Hurwitz)'가 진행된다. 2014년 개봉한 영화 '위플래쉬'는 최고의 드러머가 되고 싶은 신입생 앤드류와 최고의 지휘자이지만 동시에 폭군인 교수 플렛처의 이야기를 그린다. 콘서트에서는 영화의 본편 상영과 함께 18인조 재즈 빅 밴드가 협연해 음악을 들려준다. 지휘를 맡은 저스틴 허위츠는 오스카와 골든글로브를 수상했으며, 영화 '라라랜드'(2016) 음악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단독 콘서트가 11~12일 열린다. 2017년 '팬텀싱어' 시즌2 우승자인 포레스텔라는 숲에서 불어오는 별들의 화음이란 뜻의 그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첫 예능 호스트를 맡았다. 이승윤이 첫 호스트를 맡은 네이버 나우 '이승윤의 후아유'는 18일 저녁 8시에 첫 공개된다. '이승윤의 후아유'는 호스트 이승윤이 하얀 호리존을 배경으로 게스트 뮤지션과 만나 게스트의 정서적 근원을 탐구하는 국내 최초 세로형 스탠딩 뮤직 토크쇼다. 음악을 베이스로 여러 가지 스토리를 주제로 토크를 나누는 것이 특징이다. 첫 출연자는 최근 군 제대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힙합 뮤지션 '지코'다. 호스트 이승윤과 게스트 지코는 프로그램 특유의 즉흥적인 상황에서 질문과 답을 나누며 의외의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생에 첫 음악 토크 프로그램의 호스트를 맡게 된 이승윤은 "요즘 인터뷰 트렌드는 게스트에 관해 속속들이 공부를 해와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이렇게 러프하게 대화를 나눠도 되나 싶었지만 일단 제작진분들을 믿고 기획의도에 충실히 임하는 중이다"라며 호스트로서의 각오와 소감을 밝혔다. '이승윤의 후아유'는 첫 회 출연자 지코를 시작으로 '르세라핌'의 허윤진, 기리보이 그리고 자신의 색이 뚜렷한 다양한 뮤지션과 함께 할 예정이다. 웹 채널 ODG, HUP! 등을 운영하고 있는 스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