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위너 강승윤이 한 여성과 손을 꼭 잡은채 걸어가는 사진이 공개됐다. 누리꾼들은 사진 속 여성의 정체를 YG 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문지효로 추측했다. 문지효는 지난 3월 발매된 강승윤의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신예 배우로, 강승윤과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2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 '썸핑'에서 강승윤의 발언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초자극 연애 리얼리티 ‘썸핑’의 MC로 출연한 강승윤은 썸과 연애에 대해 언급하면서 강승윤은 "일단 키스를 했으면 다음 단계"라면서도 "키스보다도 손을 잡는 게 더 소중하고 큰 느낌"이라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