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다비', 태국 뮤지션 '빤'과 컬래버 신곡 '뮤즈' 발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다비(DAVII)가 18일 태국 솔로 아티스트 빤(PUN)과의 컬래버 신곡 'Muse'가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걷는다.

두 사람이 함께한 'Muse'는 힙합 R&B 장르로, 빤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이상형을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로 비유해 찬사하는 감각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다비는 'Muse'에서 한국어 싱잉랩으로 국내와 태국을 넘어 글로벌 팬덤 확보에 나서고 있다. 빤은 '뮤즈'를 통해 처음으로 외국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만큼 다비와 빛나는 시너지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웠다.

다비의 첫 태국 아티스트 컬래버 주인공 빤은 KRYPTONITE로 데뷔한 인디락, R&B POP 아티스트로, 데뷔곡 'KRYPTONITE' 뮤직비디오 조회수 4457만 뷰(17일 오후 2시 기준)를 돌파하는 등 태국 Z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했다.

다비는 지난 3일 네 번째 미니앨범 'GENEZIS3'을 발매, BIG Naughty를 비롯한 장지수(꽈뚜룹), 오왼 등과 다채로운 컬래버를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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