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더로즈(The Rose)의 첫 번째 정규앨범 ‘HEAL’이 전 세계적인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7일 발매된 더로즈(김우성, 박도준, 이재형, 이하준)의 첫 번째 정규앨범 ‘HEAL (힐)’이 미국 빌보드 다수의 차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인 존재감을 발하고 있다. 먼저 더로즈의 이번 첫 정규 앨범 ‘HEAL’은 빌보드 ‘히트시커 앨범 (Heatseekers Albums)’ 차트 4위에 랭크되며 글로벌한 저력을 발휘했다. 이를 비롯해 ‘인디펜던트 커렌트 (Independent Current)’ 차트, ‘커렌트 록 (Current Rock)’ 차트에서도 각각 9위를 달성하는 등 빌보드 다수의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거침없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로즈는 이번 앨범 ‘HEAL’을 통해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Emerging Artists)’ 차트 12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록밴드 사상 최고 순위로 더로즈의 글로벌한 상승세를 보였다. 더로즈는 3년 간의 공백기를 마치고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이번 앨범 ‘HEAL’을 제작했다. “음악을 통해 치유한다”는 메시지를 담아낸 이번 앨범은 ‘힐링’과 ‘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신예 밴드 9001(나인티오원)이 싱글 '마네퀸'으로 컴백한다. 20일 아뮤즈엔터테인먼트 측은 밴드 9001의 일곱번째 싱글 앨범 '마네퀸(Mannequin)'이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밝혔다. 싱글 '마네퀸(Mannequin)'은 지난 6월 'I was a Hero' 이후 4개월만의 신곡으로 개성을 잃은 사람들의 모습을 공장에서 똑같은 모습으로 찍혀 나오는 마네퀸에 비유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갇혀 있던 쇼윈도를 깨고 나와 진정한 자신의 모습으로 자신만의 옷을 입고 노래를 부르고 싶은 예술가들의 소망을 9001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으로, 훅의 강렬한 샤우팅과 읊조림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이 외에도 영화 '클로저(Closer)'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자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리드미컬한 클랩 소리와 경쾌한 멜로디로 풀어낸 '스투피드 보이(Stupid Boy)',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별 후의 감정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표현한 '어나더 미(Another Me)'까지 9001의 섬세한 음악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총 3곡이 알차게 담겼다. 특히 이번 새 싱글 '마네퀸' 역시 9001 멤버들이 직접 전곡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과 마마무 솔라가 역대급 콜라보 신곡으로 돌아온다. 예성과 솔라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사랑 후에'를 발매한다. '사랑 후에'는 2006년 발매한 뮤직드라마 '동화'(冬話) 타이틀곡을 2022년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으로 사랑 후에 결국 찾아오는 이별에서 느끼는 남녀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탄탄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 섬세한 곡해석력을 갖춘 예성과 솔라의 보컬이 원곡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더 짙어진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예성과 솔라는 첫 듀엣 호흡임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하모니를 선보이며 음악적 시너지를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음악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해온 ‘방구석 캐스팅’과 예성, 솔라의 만남은 원곡 ‘사랑 후에’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깊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예성과 솔라가 호흡을 맞춘 ‘방구석 캐스팅’ 음원 ‘사랑 후에’는 20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임영웅이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한다. 20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2022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부산 앙코르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지난 8월 서울에서 전국투어의 대장정을 마친 임영웅은 이번 부산과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또다시 기분 좋은 설렘을 선물할 예정이며, 한층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을 하늘색 빛으로 물들였던 임영웅의 콘서트는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자랑한 바 있다. 이번 부산 앙코르 티켓 역시 피켓팅이 예고돼 다시 한번 역사를 새로 쓸 임영웅에게 기대도 쏠리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팬들을 위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들의 향연은 물론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임영웅표 매력도 대방출된다. 한편 임영웅의 부산 앙코르 콘서트는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적재가 일상 속 따뜻한 감성을 담은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19일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 적재의 두 번째 정규 앨범 ‘The LIGHTS (더 라이트)’ 무드 필름을 공개하고, 11월 2일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은 빈티지한 질감의 흑백톤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햇살이 스며든 나무, 일렁이는 물결, 빗물 맺힌 유리창 등 일상적인 풍경과 함께 적재의 모습이 담겼다. 감성적인 배경 음악과 함께 담긴 적재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새 앨범의 분위기를 유추하게 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신곡 ‘The LIGHTS (더 라이트)’는 적재 자신과 빛, 꿈, 인연 등의 일상적이면서도 이상적인 소재들을 담아냈다. 오랜 기간 준비한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적재는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이후 ‘별 보러 가자’, ‘잘 지내’,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서로의 서로’ 등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다졌다. 한편 적재의 정규 2집 ‘The LIGHTS’는 11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이 오늘(19일)부터 사흘간 서울 노들섬을 달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이하 뮤콘)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노들섬에서 개최된다. 올해 11년 차를 맞은 글로벌 뮤직 마켓 뮤콘은 지난 팬데믹 기간의 온라인 개최를 지나 올해 다시 3년 만에 대면행사로 돌아왔다. 행사 기간 중 노들섬은 쇼케이스, 오픈세션 및 워크숍비즈매칭 등 글로벌 음악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한 뮤지션과 음악 시장 관계자, 음악 팬들로 가득 찰 예정이다. 이번 뮤콘 쇼케이스에서는 사흘간락, R&B, 힙합, K-팝,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참가 뮤지션 40팀과 게스트 뮤지션 11팀이 무대에 오른다. 게스트 뮤지션으로는 폭넓은 해외 글로벌 팬을 확보하고 있는 지코, KARD, P1Harmony, 루시, 아도이, 엔플라잉, 카디, 10CM, SAAY, 원슈타인, 죠지가 무대를 빛낸다. 쇼케이스 뮤지션으로는 19일 솔루션스, 안녕바다, 오션프롬더블루, 위댄스, 저스트비 등 10팀이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다. 20일에는 다브다, 라쿠나, 제이유나, co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비비안(BBAHN)이 이별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비비안이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의 OST '미안해 다 나 때문인 것 같아'가 19일 정오 발매됐다. '미안해 다 나 때문인 것 같아'는 작곡가 필승불패, 육상희, 이주용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사랑이 떠난 후 느끼는 아픔과 후회를 노래에 고스란히 담았다. 감미롭고 애달픈 멜로디와 고급스러운 사운드, 이별의 정서를 녹인 감각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루며 쓸쓸하고 아릿한 감성을 안겼다. 이번 OST에는 다양한 솔로 앨범과 다수의 드라마 OST로 존재감을 드러낸 실력파 보컬리스트 비비안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비비안은 특유의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보이스, 탁월한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아냈다. 한편, 웹툰 '바이트 미'는 대학교 신입생 조은조가 같은 대학교 직속 선후배이자 같은 건물에 살게 된 뱀파이어 지은파에게 목덜미를 물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뱀파이어 순정물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프로듀서 슬롬(Slom)의 첫 정규앨범에 참여하는 뮤지션들이 공개됐다. 슬롬의 소속사 스탠다드프렌즈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슬롬의 첫 번째 정규앨범 'WEATHER REPORT'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니라고 (Feat. Zion.T)', '선인장 (Feat. Crush, Beenzino)', 'SKIT (Feat. 이하이, 로꼬)', 'D.R.E.A.M. (Feat. pH-1)' 등 총 7곡이 담긴다. 피쳐링 진으로 소속사 대표인 자이언티와 최근 약 2년 만에 'Rush Hour (Feat. j-hope of BTS)로 컴백하며 음원 강자임을 다시금 입증한 크러쉬, 음악과 패션을 넘나들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래퍼 빈지노, AOMG의 아티스트인 이하이와 로꼬, 그리고 수차례 성공적인 협업을 진행한 pH-1(피에이치원)이 지원사격에 나서 이목을 끈다. 슬롬은 지난해 싱어송라이터 수민과의 합작 앨범 'MINISERIES'를 통해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0'의 최대 히트곡 '회전목마'를 프로듀싱하며 대중성 또한 섭렵했다. 슬롬이 처음으로 발표하는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오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콘서트 장소 등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엔터테인먼트가 데이식스(DAY6) 이후 약 6년 3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인 밴드다. 드러머이자 리더인 건일을 필두로 키보디스트 정수와 오드(O.de),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 베이시스트 주연까지 총 6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해피 데스 데이’(Happy Death Day)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지난 7월에는 첫번째 미니앨범 ‘헬로, 월드!’(Hello, world!)를 발매했다. 11월 4일에는 2번째 미니앨범 ‘오버로드’(Overload)를 발매한다. 컴백 전까지 트랙리스트 이미지, 그룹 및 유닛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나얼이 정규 1집 발매 10주년 기념 LP 일반반을 추가 발매한다. 18일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9월 20일 발매된 나얼의 첫 정규 1집 '프린시플 오브 마이 소울'(Principle Of My Soul)의 1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LP가 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속에 발매와 동시에 품절을 기록했다"며 "한정반 LP는 소량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이번 LP는 최대한 많은 팬들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블랙 일반반 LP 제작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나얼 1집 LP 일반반은 기존 한정반의 컬러 LP와 다르게 블랙 LP로 제작이 되며, 싱글 재킷, 프린티드 이너 슬리브, 가사지의 구성을 비롯해 LP부터 인쇄까지 모두 독일에서 동일하게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LP는 선구매, 후 제작 방식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19일 오후 3시부터 예스24, 핫트랙스, 알라딘, 인터파크, 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오는 26일 자정까지 일주일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프린시플 오브 마이 소울'은 2012년 나얼이 데뷔 13년 만에 발표했던 첫 솔로 앨범으로 대표곡 '바람기억'을 비롯해 팝소울, 필리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