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STAYC)가 오는 14일 컴백한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1일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오는 14일 네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 (테디 베어)’ 발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콜라주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싱글명과 컴백일을 오픈했다. 이미지에는 꿈, 믿음, 희망 등 긍정적인 메시지들이 곰돌이 모양으로 콜라주돼 있다. 스테이씨는 앞서 전 세계 어린이들이 스테이씨의 신곡을 감상하고 리액션을 선보이는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상 속 어린이들이 스테이씨의 신곡 포인트 가사를 쉽게 흥얼거리는 모습이 공개되며 또 한 번 중독성 강한 웰메이드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스테이씨의 새 싱글 ‘테디 베어’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SG워너비가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SG워너비는 4월 1일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우리의 노래'를 개최한다. 그간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세 멤버가 SG워너비로서 함께하는 단독 콘서트는 2016년 개최한 전국투어 콘서트 '아워 데이즈(Our Days)' 이후 7년 만이다. 이들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온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SG워너비는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수많은 명곡들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오랜 시간 쌓아온 내공과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그 어느 때보다 환상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귀호강을 완벽하게 책임질 전망이다. 2004년 첫 앨범 '워너비 플러스(WANNA BE+)'로 데뷔한 SG워너비는 '타임리스(Timeless)'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살다가' '죄와 벌' '광(狂)' '내 사람' '아리랑' '한 여름날의 꿈' '라라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년에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 열풍을 불러오는가 하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혼성듀오 디에이드의 멤버 안다은이 주군의 태양 OST를 리메이크한다. 1일 딩고 뮤직은 안다은과 함께한 리메이크 곡 ‘미치게 만들어’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미치게 만들어’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OST로 큰 사랑을 받은 효린의 ‘미치게 만들어’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가슴 절절하고 슬픈 사랑의 감정을 안다은 특유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싱글 ‘누구보다 널 사랑해’, ‘헤어지지 말자’에 이어 안다은이 딩고와 함께하는 세 번째 음원으로,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의 안영민 작곡가의 프로듀싱에 안다은의 폭발적인 보컬이 더해져 추운 겨울 리스너들의 고막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혼성 듀오 디에이드의 보컬로 활동 중인 안다은은 JTBC ‘싱어게인 2’에서 ‘과몰입 유발 48호 가수’로 출연해 독특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으며 “완벽하다”는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함께 화제가 됐다. 또 KBS2 ‘연애의 발견’ OST인 ‘묘해, 너와’, ‘너무 보고 싶어’, ‘그대와 나, 설레임’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특유의 청아하고 감성적인 매력을 발휘,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꾸준히 사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오왠과 406호 프로젝트가 함께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왠과 406호 프로젝트의 음악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콘서트 'Colorful Stage #1'(컬러풀 스테이지 #1)가 오는 19일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오왠은 지난 2016년 'When I Begin'으로 데뷔해 감성적인 가사와 보이스가 돋보이는 '오늘', '피크닉', '처음이니까' 등의 대표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동백꽃 필 무렵', '나의 아저씨', '남자친구' 등 인기 드라마 OST에도 참여한 바 있다. 지난 1월 28일에는 싱글 앨범 '사랑에게'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컬 김은지, 베이스 이수윤으로 구성된 2인조 밴드 406호 프로젝트는 2014년 '넌 나 어때'로 데뷔해 '나랑 놀자', '좋아하면 원래', '웃어주세요' 등의 곡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자작곡 '웃어주세요'는 삼성 갤럭시 'To Go 서비스' 광고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안정적인 연주와 가창으로 2019년 문화콘서트 난장 숨은 보석을 찾아라 대상 수상을 비롯, 2021년 광주MBC 주최 아시아 탑밴드1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는 등 평단의 호평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한터뮤직어워즈가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일 한터뮤직어워즈의 주최사인 한터글로벌이 공개한 라인업에는 윤하, 스테이씨, 영탁, 케플러, 유주, 프로미스나인, 드림캐쳐, 에버글로우, 빌리, 저스트비 등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말 ‘역주행 신화’로 인기를 끌었던 윤하가 자리한다. 윤하는 3월에 발매했던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행진을 이어오며 음원 순위를 점령했다. 작년 발매한 싱글 3집 ‘WE NEED LOVE’로 초동 20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스테이씨도 출격한다. 스테이씨는 지난해 일본 정식 데뷔, 해외 팬미팅 등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왔고, 오는 2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영탁은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인 정규앨범 ‘MMM’으로 초동 52만 장을 돌파했다. 또한 전국투어에 이어 최근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해외 프로모션까지 진행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은 케플러도 출연한다. 케플러는 국내에서 발매한 3개 앨범과 일본에서 발표한 데뷔 싱글로 국내외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다수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에픽하이가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앨범과 함께 컴백한다. 에픽하이(타블로, 투컷, 미쓰라)는 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보 ‘Strawberry’(스트로베리)를 발매한다. ‘Strawberry’는 에픽하이의 첫 글로벌 앨범으로 전 멤버가 작사·작곡 등 전반적인 작업에 참여했다.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닉 리(Nick Lee)와 다수의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뮤지션 팀과 협업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 ‘Strawberry’를 비롯해 ’On My Way(온 마이 웨이) (feat. 잭슨)‘, ’Catch(캐치) (feat. 화사)‘, ’Down Bad Freestyle(다운 배드 프리스타일)‘, ’God‘s Latte(갓즈 라떼)’ 등 다섯 곡이 수록된다. 이 가운데 갓세븐(GOT7) 멤버 잭슨과 마마무 화사가 각각 ‘On My Way’, ‘Catch’의 피처링에 참여해 색다른 감각을 선사한다. 에픽하이 측은 "전 트랙의 작사·작곡·프로듀싱 등 전반적인 작업에 참여한 에픽하이 멤버들은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와 완성도 높은 음악적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한층 풍성해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10CM가 새로운 EP를 발매한다. 1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오는 5일 발매될 10CM의 신보는 첫 리메이크 앨범이다. 앨범 ‘Remake 1.0’은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되며, 약 2년 전부터 직접 곡의 선별 과정부터 적극적으로 앨범 구상에 참여해 남다른 애정이 담겨 있다. 지난 30일 오피셜 SNS를 통해 리메이크 아티스트에 대한 스포일러가 담긴 퀴즈 형식의 티저 이벤트를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팬 900여 명 가까이 SNS 댓글로 참여한 이번 이벤트는 퀴즈 정답자에게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등 이색적인 기획으로 팬들로부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시켰다. 현재 10CM 리메이크 앨범은 어떤 가수의 어떤 곡을 리메이크할지 베일에 싸여 있는 상태이다. 해당 퀴즈의 정답 및 상품의 당첨자는 오늘(1일) 오후 6 시 10CM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10cm_official)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리메이크 앨범 ‘Remake 1.0’은 구상 초기 단계 때부터 꼭 함께하고 싶은 아티스트들이 있었다. 팬들로부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지금,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나얼 'Ballad Pop City' 2번째 프로젝트 신곡인 태연 '혼자서 걸어요'가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나얼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오는 2월 2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나얼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2번째 주자 태연의 '혼자서 걸어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성시경 '아픈 나를' 뮤직비디오의 연장 선상에 있는 스토리로 연인과 헤어졌던 장소를 다시 찾아온 여자의 시선이 담겨 있다. 영상 말미에는 슬픔이 고조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장면이 나와 추후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에서는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태연 '혼자서 걸어요' 뮤직비디오는 배우 윤예주가 단독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혼자서 걸어요'는 이별을 주제로 한 1990년대 스타일의 발라드로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함께 따뜻하게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스트링 연주가 돋보이는 곡. 가사에는 이별 후 혼자 남겨진 상황의 애처로운 감정을 담았다. 특히, 믿고 듣는 보컬 퀸 태연의 섬세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와 함께 선명한 감성이 담겼다. 태연은 그동안 팝, 발라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구원찬이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구원찬은 31일 낮 12시 새로운 앨범 '오브젝트(Object)'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2019년 9월 '일지' 이후 선보이는 EP 앨범이다. 선공개로 발매됐던 ‘유리잔’과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큰 주목을 받았던 ‘허수아비’ 음원까지 총 8개의 트랙이 수록돼 있다. 구원찬은 지난 26일 SNS에 ‘오브젝트’ 수록 트랙을 공개하며 새해 첫 행보를 알렸다. 연이어 공개된 타이틀 곡 ‘흔들의자’의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북적이는 사람들 사이에 홀로 있는 연인을 향해 걸어가 안아주는 구원찬의 모습이 담기며, 본편에 대한 궁금증과 더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타이틀곡 ‘흔들의자’는 상대의 마음이 흔들려도 같이 흔들릴 수 있는, 마음을 편히 나눌 수 있는 흔들의자처럼 위로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눌러 담은 곡이다. 구원찬의 유니크한 음색으로 표현된 따뜻한 노랫말과 다채로운 리듬의 생동감 있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또한 구원찬은 이번 앨범 전곡에 작사·작곡, 뮤직비디오에도 출연을 하는 등 이번 앨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구원찬은 이번 앨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영탁이 인도네시아에 이어 필리핀에 진출한다. 31일 소속사 밀라그로에 따르면 영탁은 다음 달 6일 현지 프로모션 일정을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한다. 영탁은 다음 달 6~7일 양일간 필리핀 현지 언론 콘퍼런스, 방송 출연, 인터뷰 등 일정을 소화한다. 영탁은 온라인과 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필리핀 인기 프로그램 ‘잇츠 쇼타임’(It’s Showtime) 등에 출연해 히트곡 무대를 펼친다. 또한 현지 매체와 기자회견을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현지 TV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는 영탁은 이번 필리핀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트로트의 매력을 전파, 인지도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한편 영탁은 방송 예정인 JTBC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