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구의 신 박서진, 내달 23일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 엔딩공연 발탁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장구의 신으로 유명한 가수 박서진이 내달 23일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의 엔딩 공연 무대에 발탁될 예정이다.

 

‘2023년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는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이 된다.

 

이번 행사에는 트로트 가수 신유와 박서진, 트로트 가수 현진우, 지원이와 한봄 그리고 딴따라 패밀리 등이 출연하며 이외에도 유명 가수가 출연을 할 예정이다.

 

 

가수 박서진은 마지막 날인 23일 엔딩공연에 발탁이 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노래자랑과 함께 축하공연으로 트로트 가수 한봄과 함께 장구의 신 박서진이 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박서진은 지난 23일 TV조선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는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을 비롯해 박서진, 김용필, 윤준협, 송민준 등 '미스터트롯2'를 빛낸 화제의 인물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이 오를 무대를 발견한 MC 붐은 "난리가 났다"라고 입을 열었다. 옆에 있던 김성주는 "장구가 들어가니 다르긴 다르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붐은 "장구만 잡으면 돌변한다"라며 박서진의 무대를 예고했다.

 

이어 김성주와 붐은 무대 위에서 박서진을 만났다. 김성주는 "박서진을 못 보게 돼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서진은 "저도 탈락해서 많이 아쉬웠다.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드리고 시청자들과 더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장구의 신 박서진은 오는 4월 23일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추천 비추천
추천
21명
100%
비추천
0명
0%

총 21명 참여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