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찬원, ‘첫 정규앨범’ 19일부터 예약 판매 예정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아이돌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이찬원이 2023년 새해 들어서 겹경사를 맞으며 찬스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이찬원 소속사는 공지를 통해서 이찬원의 첫 정규앨범이 오는 2월에 발매 예정인 가운데, 오는 19일부터 ‘이찬원 정규앨범’의 예약판매가 시작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12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본 탈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높은 의자에 앉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금빛으로 탈색한 헤어스타일과 트렌치코트 재킷을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찬원은 "과연 탈색은 왜 했을까!"라는 말과 함께 해시태그로 "다음 주에 공개됩니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양한 해석과 함께 ‘권영찬TV’에서는 “아마도 첫 정규앨범 자켓 사진을 위해서 이찬원씨가 탈색을 한 것 같다”는 소식을 전한바 있다.

 

이찬원의 찬스 팬들은 “첫 정규앨범인 만큼 대박 나기를 바란다”, “19일 예약 판매 100만장 넘기자”, “이찬원 첫 정규앨범 눈물 난다”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의 자작곡인 '참 좋은 날' 음원 영상이 17일 기준 1225만 뷰를 달성하며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1년 12월 9일 이찬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참 좋은 날' 음원 영상은 1월 6일 기준 조회수 1225만 뷰를 넘어서며, 1300만뷰를 넘보고 있다.

 

'참 좋은 날'은 이찬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지난 2021년 12월 9일 이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로 발매됐다.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의 단독 콘서트 'Chan's Time'에서 처음 공개가 됐다.

찬스 팬들은 이찬원의 작사, 작곡을 간절히 원했으며, 거기에 화답이라도 하듯이 이찬원은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 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이 가득 담아 '팬송' 같은 '참 좋은 날'을 완성했다.

가수 이찬원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KBS 1TV '열린 음악회'에서 '참 좋은 날' 무대를 선보여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찬원은 '참 좋은 날'로 SBS MTV·SBS FiL '더 트롯쇼'에서 4번의 1위를 차지했다. '참 좋은 날'은 이찬원의 대표곡 중 하나로 팬클럽 찬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대세 가수 이찬원은 JTBC 톡파원25시와 KBS 불후의 명곡 MC를 맡고 있으며, KBS 편스토랑에 고정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월 24일에는 JTBC 안방판사의 MC를 전현무와 오나라, 홍진경과 함께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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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