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누리락 밴드 합동 공연 'Giant Step' 개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아마추어 밴드 육성 사업 '누리락 밴드'의 합동 공연 'Giant Step(자이언트 스탭)'을 개최한다. 

 

공연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세종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무료로 열린다. 관람 신청은 18일까지 세종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18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누리락 밴드'는 세종음악창장소에서 세종지역 대중음악 향유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 7월 공모와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발된 4팀은 합주 수강과 연습, 녹음 등의 과정에 참여했다. 

 

이번 공연에는 부부밴드인 '아마도밴드', 청년 밴드인 'Warm Pad(웜패드)', 교직원 밴드인 '9월 16일', 공무원 밴드인 '모스코드' 등 4팀이 참여한다.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대중 분야의 인기 있는 밴드곡을 100분 동안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음악창작소 홈페이지 참조 또는 대중문화진흥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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