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대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뷰티 브랜드 ‘리브이셀’의 모델로 낙점됨과 동시, 롯데홈쇼핑 1차 론칭 방송에서 바로 매진을 기록하며 ‘이찬원의 광고 파워’를 입증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차 방송 매진과 함께 롯데홈쇼핑은 12일 오후 7시 20분에 2차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도 전체 매진 또는 부분 매진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코스메틱 기업 ㈜코스모어플러스의 뷰티 브랜드인 ‘리브이셀'은 지난 4일, 이찬원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그 첫 행보는 바로 롯데홈쇼핑 론칭 및 브랜드 홈페이지 리뉴얼이다.

이찬원이 광고모델을 맡은 리브이셀은 지난 4일 오전 7시 15분 롯데홈쇼핑에서 피부에 녹아 바로 흡수되는 콜라겐 필름 제품인 ‘비타 콜라겐 액티브 필름’의 론칭 방송을 진행했다.

오전 시간임에도 '리브이셀' 론칭 방송은 많은 호응을 받았고, 첫 방송에서 바로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 이 같은 판매량은 이찬원의 남다른 브랜드 파워를 입증한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4일, 뷰티 브랜드 리브이셀의 모델로 선정됐다.

한편 이찬원은 JTBC '톡파원 25시'와 KBS 2TV '불후의 명곡' MC를 맡고 있으며, KBS 2TV '편스토랑'에 고정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