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4 (화)
[R포토] 이찬원, 30일 전남 화순 소풍 공연…찬스들 11월 1일 생일 축하 플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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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5명 참여
[R포토] 고양버스커즈, 통기타밴드 '다운타운'…김호중 '빛이 나는 사람' 열창
[R포토] 고양버스커즈 상설거리공연, 통기타밴드 '다운타운'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인도우가 신곡을 발매한다. 20일 소속사 (주)일공이팔에 따르면 인도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저 멀리'를 발매한다. 신곡 '저 멀리'에서는 겨울 감성을 담아 이별을 앞두고 점점 멀어지는 듯한 마음을 자신만의 세련된 음악 스타일로 표현해냈다. 인도우의 감각적인 싱잉 랩과 함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스테이디(Stay.d)와의 합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인도우의 곡 '잊어' '빈집' '뭐 어때'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던 스테이디는 지난 2021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국민들을 위한 '희망송 캠페인' 1위 곡 '고 아웃'(GO OUT)에 작사, 작곡자로 참여해 가창자 윤도현의 매력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인도우는 독보적 감성과 랩 실력을 고루 갖춘 래퍼로 자신의 이야기를 감각적인 음악으로 표현, '돈트 스테이'(Don’t Stay), '쌓여', '파라다이스'(Paradise) 등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히미츠가 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인디 밴드 '히미츠'는 오는 2월 5일 홍대 인디신의 성지인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히미츠’는 2016년 12월 앨범 ‘세실 호텔(Cecil Hotel)’로 데뷔한 스토리텔링이 들어간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개성 있는 음악을 만드는 4인조 밴드다. 지난해 12월 17일 서울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열린 연말 단독 콘서트 ‘오피스다운다운(OFFICEDOWNTOWN)’은 티켓 오픈 당일 전석이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히미츠 : 와이어드 토이 숍(HeMeets : Weird Toy Shop)’으로, ‘수상한 장난감 가게’라는 콘셉트다. 히미츠는 꿈과 현실의 경계 어딘가에 위치한 ‘수상한 장난감 가게’의 주인이 된다. 히미츠 리더 오샘은 “관객과 밴드 모두 재미있게 수상한 장난감 가게 콘셉트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히미츠’에서 기타를 담당하던 멤버 이형구가 함께하는 마지막 공연이다. ‘히미츠’를 떠나 새로운 길을 가기로 결정한 이형구를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아쉬움과 특별함이 공존하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새로운 트렌드 토크쇼의 장을 연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지난 30년간 이어온 KBS 뮤직 토크쇼의 전통성을 잇는 동시에 트렌디함을 예고하며 첫 방송 전부터 관심을 높이고 있다.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이문세쇼’,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명맥을 이어가면서도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움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박재범이 MC로 발탁되면서 한층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뷔 15년 차 올라운드 아티스트 박재범은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폭넓은 음악을 소개하고 편견 없는 시선으로 뮤지션들과 진솔한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비롯해 자유로운 진행과 입담, 예능적 센스까지 박재범의 존재감이 프로그램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재치 있는 팀명으로 공개 후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우스 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밴드 마스터 정동환을 필두로 이태욱, 박종우, 장원영, 신예찬까지 탄탄한 실력을 갖춘 새 얼굴들이 한데 모인 만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모던 록밴드 디어클라우드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디어클라우드는 오는 30일 신곡 ‘Bye Bye Yesterday (바이 바이 예스터데이)’의 발매를 확정했다. ‘Bye Bye Yesterday’는 디어클라우드가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자기 자신을 미워하고 그로 인해 삶을 갉아먹고 있는 한 사람의 고백을 담았다. ‘결국 당신은 승리할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우울과 전쟁, 해방의 감정을 모두 전할 예정이다. 특히 디어클라우드는 그들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상상하지 못했던 유니크한 사운드를 한 곡에 모두 담아 완성도를 높였으며, 짙은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물들일 전망이다. 이에 담백한 음색과 솔직한 가사로 사랑받아온 디어클라우드가 신곡 ‘Bye Bye Yesterday’로 들려줄 음악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디어클라우드는 ‘안녕 그대 안녕’, ‘새벽 한 시’, ‘사실 난’, ‘하루만큼 강해진 너에게’ 등 디어클라우드만의 음악 정체성을 드러내는 곡들을 발표해왔다. 또 꾸준히 공연을 선보이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한편 디어클라우드의 신곡 ‘Bye Bye Yesterday’는 30일 오후 6시에 각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싸이 '흠뻑쇼'를 비롯한 대규모 공연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정부가 9월까지 현장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규모 공연장 방역관리 방안을 보고받고 이같은 대책을 발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대형 콘서트에 다녀온 후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후기가 쏟아졌다. 확진자들은 자신이 콘서트 당시 있던 위치를 알리며 본인 주변 관객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하기도 했다. 지난 6일 전남 여수에서도 싸이 흠뻑쇼를 관람한 시민 66명이 코로나19에 대규모 확진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흠뻑쇼와 이들 확진자의 감염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당국은 휴가철과 흠뻑쇼 등으로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하면서 확진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9월말까지 개최되는 대형 콘서트와 페스티벌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지속할 것"이라며 "마스크 착용 의무 안내와 함께 손 소독제 비치, 열 감지 카메라 설치 등 감염병 예방조치도 권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정한 공연장 대관 계약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공연예술 표준대관계약서'를 제정해 10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공연예술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공연 취소와 연기 등으로 공연장 대관을 둘러싼 불공정 계약에 대한 문제가 계속 제기돼 왔다. 일부 민간 공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불가피하게 공연이 취소됐을 때도 납부한 대관료를 반환하기 어렵다고 밝히거나 과도하게 위약금을 징수하는 모습을 보여 그 피해가 고스란히 공연제작사 등에 전가되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에 문체부는 감염병의 확산 등을 대관료 반환 사유로 명시하고, 반환 비율을 당사자 간 사전에 협의하게 하는 등 공연장과 공연단체가 계약의 당사자로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대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표준대관계약서 제정을 추진했다. 이번 대관계약서는 공연예술 분야 출연, 창작, 기술지원 표준근로와 표준용역에 이은 다섯 번째 표준계약서이다. 공연예술 표준대관계약서에서는 ▲공연장 상태 유지, 사용자 대상 부당한 요구 금지 등 공연장 운영자 의무 명시 ▲공연장 관리주의, 안전사고 방지 등 사용자 의무 명시 ▲당사자 상호 합의 사항으로서 공연장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