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거성과 16년 동행 끝…신동엽·이수지 소속사 들어갔다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개그맨 박명수가 거성엔터테인먼트와의 16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씨피엔터테인먼트는 14일 박명수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대한민국의 톱티어 예능인 박명수와 한식구가 되어 영광이다. 대한민국 예능사(使)의 산증인이자 베테랑 박명수가 시대를 아우르는 엔터테이너로서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박명수는 "독보적 콘텐츠 제작과 대세 예능인들의 매니지먼트로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는 씨피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렌다"라는 소감과 함께 제3막에 기대를 당부했다.

 

199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그는 '호통 개그'의 창시자이자 MC, 가수, DJ, 유튜버 등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독보적 영역을 구축해 온 엔터테이너다.

 

'무한도전'을 통해 '거성' 등의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으며 2007년과 2012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거머쥐었고, 10년째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하며 대한민국 대표 라디오 DJ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최근 활동 영역을 넓혀 약 17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할명수' 채널을 통해 'MZ세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쿠팡 자회사로, 2023년 설립 이후 콘텐츠 제작과 탤런트 매니지먼트 분야로 활동을 넓혀왔다. 신동엽, 이수지, 지예은, 김규원에 이어 최근 강남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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