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N, 카카오페이 이용자 대상 태국 ATM QR출금 서비스

실물카드 없이 태국 9000여 ATM에서 바트화 인출 가능

 

카카오페이 이용자는 앞으로 태국 현지에서 QR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GLN 인터내셔널(이하 GLN)은 카카오페이와 함께 해외여행 손님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태국 전역 ATM에서 사용 가능한 'QR출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전했다.


GLN 인터내셔널은 하나은행의 핀테크 자회사로 필리핀, 베트남, 중국, 일본 등 주요 지역에서 QR결제 및 QR출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카카오페이 이용자는 태국 SCB은행의 ATM에서 실물 카드 없이 QR코드 스캔을 통해 바트화(THB)를 인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태국 전역에 설치된 9000여대의 ATM를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QR출금 서비스는 기존 신용·체크카드 출금 수수료(건당 250THB, 약 1만1500원) 대비 약 3배 저렴한 수수료(건당 85THB, 약 3900원)이 적용된다.


GLN은 다음달 카카오페이와 함께 일본 ATM QR출금 서비스도 확대한다.


이석 GLN 대표는 “카카오페이 앱 이용자들이 해외에서도 보다 쉽고 편리하게 QR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여행 손님들에게 별도의 환전이나 실물카드 소지가 필요 없는 간편 출금 경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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