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어스(TWS) 멤버 한진이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보정 없이 순수하면서도 점점 선명해지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팬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20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TWS:TUDIO’ 커버 콘텐츠 한진 편을 게재했다. ‘TWS:TUDIO’는 투어스의 음악 작업실이라는 의미로, 춤과 노래를 아우르는 멤버들의 다재다능한 기량과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다.
한진은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인기곡 ‘Polaroid Love’를 가창, 사랑이라는 감정에 불현듯 빠져드는 소년의 두근거림을 감미롭게 소화했다. 그는 특유의 다정한 음색으로 원곡이 지닌 따뜻한 감성을 섬세하게 녹여내 듣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겼다.
한 편의 ‘음악 일기’를 보는 듯한 영상미도 눈길을 끈다. 영상은 낙엽이나 골목길 고양이처럼 한진의 시선이 머문 일상의 풍경들로 화면을 가득 채웠다. 여기에 카메라를 든 그의 해사한 비주얼이 어우러져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늦은 밤 잠든 한진의 모습 위로 투어스 멤버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들이 흘러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한진은 사랑을 노래하는 가사를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내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다. 그는 커버곡 준비 과정을 다룬 ‘Get Ready TWS:TUDIO’ 영상을 통해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보니 연습하면서 42(팬덤명) 분들이 계속 생각났다. 제가 이 노래에 담은 감정과 사랑이 42 분들에게 잘 전달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진이 속한 투어스는 지난 9일 디지털 싱글 ‘다시 만난 오늘’을 발매하고 한 주간 스페셜 활동을 펼쳤다. 이 곡은 일본 데뷔곡 ‘Nice to see you again(일본어 제목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테)’의 한국어 버전으로, ‘너’와 만나 ‘우리’가 되는 과정을 겨울의 투명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다시 만난 오늘’은 공개 직후 멜론 ‘핫100’, 벅스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고,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과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차트 2위를 기록했다. “겨울 청량 맛집”이라는 뜨거운 반응 속에 매번 청량 콘셉트를 다채롭게 풀어내는 TWS의 강점을 집약한 필승곡으로 주목받았다.
투어스는 내달 27일~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옛 핸드볼경기장)에서 ‘2026 TWS 2ND FANMEETING <42:CLUB> IN SEOUL’을 열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