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에스쿱스X민규가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무대를 물들인다.
23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쿱스X민규는 이날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CxM [DOUBLE UP] LIVE PARTY’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티켓은 FC 멤버십 선예매 오픈 당일 ‘완판’됐다. 3회 공연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돼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도 함께 열기를 느낄 수 있다.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됐다. 좌석 배치부터 예사롭지 않다. 에스쿱스X민규는 객석 내 섬처럼 자리잡은 아일랜드 무대를 설치해 관객들과 더욱 뜨겁게 교감할 예정이다. 무대 곳곳에 자리한 LED와 리프트를 활용한 연출도 두 사람의 퍼포먼스에 화려함과 역동성을 더한다.
두 멤버가 뿜어낼 강렬한 에너지에도 기대가 쏠린다. 에스쿱스X민규는 미니 1집 발매 당시 꾸밈없는 자유로움으로 타이틀곡 ‘5, 4, 3 (Pretty woman) (feat. Lay Bankz)’ 퍼포먼스를 완성해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븐틴 월드투어에서 선보인 솔로곡 ‘Jungle (S.COUPS Solo)’, ‘Shake It Off (MINGYU Solo)’ 무대에서도 한층 성숙한 음악적 역량이 돋보였다.
‘CxM [DOUBLE UP] LIVE PARTY’는 인천을 시작으로 국내외 주요 도시에서 이어진다. 에스쿱스X민규는 오는 31일과 2월 1일 아이치 IG 아레나, 5~6일 치바 마쿠하리 멧세, 13~14일 부산 벡스코, 4월 25~26일 가오슝 아레나에서 공연을 연다.
에스쿱스X민규는 음악, 퍼포먼스, 패션을 아우르는 ‘아이코닉 듀오’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들의 미니 1집 ‘HYPE VIBES’는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88만 장을 넘겨 K-팝 유닛 앨범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도 K-팝 유닛 최고 순위로 진입했다.
글로벌 패션계에서도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진다. 보스(BOSS)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에스쿱스는 지난해 세계 최대 규모의 패션 자선 모금 행사인 ‘멧 갈라(Met Gala·The Costume Institute Benefit)’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민규는 최근 디올(DIOR)의 앰버서더로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위크에 3년 연속 참석해 존재감을 빛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