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OST ‘Golden(골든)’이 지니뮤직 10월 월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월간차트 연속 4개월 정상을 지킨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kt지니뮤직에 따르면, ‘골든’은 지난 7월 11일부터 연속 111일간 지니뮤직 일간차트 1위를 유지했고, 연속 16주간 주간차트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소다팝’이 월간차트 2위에 올랐고, 같은 앨범의 ‘유어 아이돌’도 8위에 자리했다. TOP50내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는 총 8곡으로 세계적인 인기 열풍을 이어갔다.  
3위는 전월보다 한계단 오른 우즈의 ‘드라우닝’이었다. 4위는 케이팝 선두그룹 블랙핑크의 ‘뛰어’가 랭크 됐다. 5위는 전월보다 한계단 상승한 마크툽의 ‘시작의 아이’가 차지했다. 
또한 데뷔와 함께 주목받은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의 ‘패이머스’(6위), 조째즈의 ‘모르시나요’(7위), 10CM의 ‘너에게 닿기를’(9위), 우디의 ‘어제보다 슬픈 오늘’(10위)이 각각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니뮤직 측은 "10월 월간차트 TOP 50내 절반은 2025년 이전에 출시된 곡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곡들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TOP 50내 가장 오래 전에 출시된 곡은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으로 2001년 출시되었지만 43위에 랭크되었다.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2019년, 21위), ‘예뻤어’(2017년, 25위)도 꾸준히 인기를 얻었고,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2019년, 42위)도 롱런곡으로 꼽혔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OST ‘골든’은 앨범이 출시된 지 3개월이 지난 현재 시점까지 단 하루도 1위를 내주지 않으며 일간, 주간, 월간차트 1위를 모두 휩쓸면서 연속 4개월 차트 1위라는 신기록을 세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