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 19일 신곡 ‘여명’ 발매…잔잔한 울림+위로 메시지


가수 이레(leere)가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19일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에 따르면, 이레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여명(Bloom into the Light)’을 발매한다.

‘여명’은 몽환적인 기타와 따뜻한 리듬 위에 보컬이 마치 새벽을 지나 아침을 맞이하는 순간처럼 잔잔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전하는 곡이다.

‘여명’의 가사는 흐릿해진 기억을 비롯해 지워지지 않는 마음의 틈새, 그 모든 순간들이 결국 나를 감싸 안아 빛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지나간 시간은 아름다운 흔적으로 남는다는 위로를 전하는 곡이다.

신곡으로 돌아오는 이레는 자연과 시간 속에서 얻은 감정을 음악으로 녹여내는 인디 뮤지션이다. 투박하지만 진심 어린 목소리와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며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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