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마크가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The Firstfruit)’ 발매를 기념해 글로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7일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인 마크는 한국을 넘어 일본과 중국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마크는 5월 15일 나고야, 18일 오사카, 19일 요코하마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쇼케이스 투어(‘‘The Firstfruit’ SHOWCASE LIVE in JAPAN’)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에게 첫 솔로 앨범을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더불어 5월 29일에는 일본 대표 음악 채널 ‘MUSIC ON! TV’의 ‘원네스(ONENESS)’에 출연해 특유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이 외에도 다양한 일본 음악 프로그램에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마크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과 협업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중국 광저우 징둥몰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팝업을 개최한다. ‘더 퍼스트프루트’ 콘셉트를 반영한 포토존, 방명록존, 이벤트존 등으로 구성된 공간을 팬들이 직접 체험하며 앨범의 분위기와 음악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마크는 첫 솔로 앨범으로 54만 장 넘는 초동 판매량을 기록해 솔로 데뷔와 동시에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타이틀곡 ‘1999’를 포함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총 13곡을 수록해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