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승원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15일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승원은 지난 14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국내 첫 단독 콘서트(‘2025 1st Concert in Seoul JUNG SEUNGWON’) 티켓을 오픈, 단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정승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에 치열한 피켓팅 열기가 이어졌다.
정승원은 높은 퀄리티와 심혈을 기울인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단독 콘서트를 꾸밀 예정이다. 신곡 ‘너를 사랑한다는 말(I mean, I love you)’ 무대와 함께 봄 감성을 일으키는 곡 메들리를 준비해 들려준다. 정승원의 훈훈한 비주얼에 감미로운 음색, 명품 가창력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팬텀싱어4’에서 우승을 거두며 대중에 이름을 알린 정승원은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베이비복스 특집에 출연해 강렬한 고음으로 독보적인 ‘와이(Why)’ 무대를 펼친 바 있다.
정승원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5월 10일 오후 6시, 5월 11일 오후 5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