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2025 WORLD TOUR [Übermensch] 1차 플랜 공개/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http://www.raonnews.com/data/photos/20250312/art_17424314636254_16d002.jpg)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솔로 가수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1차 플랜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9일 공식 팬 SNS에 월드투어 ‘Übermensch(위버멘쉬)’의 1차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오는 5월 10~11일 양일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필리핀 불라칸, 일본 오사카, 중국 마카오, 대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홍콩 등 아시아 7개국 8개 도시를 찾는다.
특히 지난 2017년 월드투어 ‘ACT III: M.O.T.T.E’ 이후 무려 8여년 만에 개최하는 일본의 도쿄돔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의 공연 확정 소식과, 필리핀 불라칸의 필리핀 아레나 등 스타디움급 공연장에서의 확정 소식에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울러 지드래곤은 추후 투어 날짜와 장소를 추가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 지드래곤은 하얀 베일에 가려진 듯 몽환적인 분위기와 함께 강렬한 눈빛 속에 한쪽 뺨에는 'Übermensch'가 강렬하게 새겨진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번 월드투어는 글로벌 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미국의 AEG Presents가 주관한다. AEG Presents는 롤링 스톤스, 엘튼 존, 테일러 스위프트, 셀린 디온, 저스틴 비버 등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투어를 맡고 있는 세계적인 회사이다.
AEG Presents 측은 “세계적인 문화 아이콘 지드래곤은 혁신적인 음악과 대담한 패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존재감으로 아시아 음악계를 재정의한 인물”이라며 “신보 'Übermensch'를 통해 팬과 평론가 모두로부터 압도적인 찬사를 받으며 커리어에 새 장을 열었다”라고 소개했다.
오는 3월 29~30일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리는 이번 월드투어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면서 오랜 시간 그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지드래곤이 지난 2월 25일 발매한 3번째 정규 앨범 ‘Übermensch’는 현재까지도 핫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feat. Anderson .Paak)’는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 직후부터 지금까지 3주 연속 주간차트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연일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빅데이터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 3월 기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고,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서도 연달아 1위를 기록하며 레전드의 위엄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