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내달 7일 첫 솔로 앨범 발매…모든 순간 담긴 첫 결실

 

NCT 마크가 내달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크는 4월 7일 타이틀곡 ‘1999’(일구구구)를 비롯해 앞서 선공개된 ‘200’(이백), ‘프락치(Fraktsiya)(Feat. 이영지)’ 등 총 13곡을 수록한 첫 번째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The Firstfruit)’를 발매한다. 마크는 신보에 자신 음악 색깔을 오롯이 담는다.

 

‘더 퍼스트프루트’는 고향 토론토, 첫 이주지 뉴욕, 학창 시절을 보낸 밴쿠버, 아티스트로서 꿈을 실현하는 서울 등 마크의 단단한 기반이 되어준 네 개의 도시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완성된 앨범이다. 각 도시에서 느꼈던 감정과 분위기에 따라 13곡을 4개의 섹션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유년 시절을 지나 그룹 NCT의 멤버로,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서기까지 마크의 성장과 음악적 여정을 집약한 작품이다. SM 측은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일군 첫 번째 결실을 맺는 앨범으로, 마크를 비롯해 응원하는 모든 팬들에게 의미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수록곡 ‘팔이 프레신(+82 Pressin)(Feat. 해찬)’을 선공개한다. 뛰어난 실력과 최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마크와 해찬의 만남이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마크는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첫 앨범인 만큼, 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앨범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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