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르쉬(Rsh)가 신곡 ‘테이크 파이브’로 묵직한 감성을 안긴다.
9일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에 따르면, 르쉬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테이크 파이브(Take Five)’를 발매한다.
신곡 ‘테이크 파이브’는 어둠이 깔린 밤 아무도 오지 않는 시간 속에서 오롯이 자신을 마주하는 순간을 그린 곡이다. 얼터너티브 록의 감성을 녹여낸 이번 곡은 지나간 시간과 남겨진 이들에 대한 애틋함을 서정적으로 담았다.
르쉬는 이번 신곡 ‘테이크 파이브’의 담담하게 흐르는 사운드를 통해 시간의 흐름, 가족과의 기억, 그리고 그 안에 깃든 따뜻한 순간들을 노래한다.
앞서 르쉬는 ‘유화’, ‘백야’, ‘더 리틀 머메이드(The Little Mermaid)’, ‘C’ 등 여러 서정적인 곡들을 발매하며 청자들을 가까이 만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