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신곡 ‘눈물이 난다’, 유튜브 인급동 순위 15위로 ‘껑충’



가수 송가인이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로 정주행 인기를 누리고 있다.

 

26일 송가인의 정규 4집 ‘가인;달’의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 라이브 클립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음악) 15위를 기록했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서 지난 23일 기준 20위이던 송가인의 ‘눈물이 난다’ 라이브 클립은 이날 현재 5계단 상승한 순위에 자리했다.

 

차트 상승뿐만 아니라, ‘눈물이 난다’ 라이브 클립 영상 조회수도 55만 뷰를 돌파했다. ‘눈물이 난다’ 라이브 클립은 송가인의 고혹적인 비주얼과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가창으로 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팬들은 ‘눈물이 난다’ 라이브 클립 영상에 대해 “송가인이 송가인 했다”, “이 노래 안 들으면 잠이 안 온다”, “정규 4집이 제일 대박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 22일 이별의 순간을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풀어낸 ‘눈물이 난다’를 발매해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3위, 멜론 성인가요 차트 6위를 차지하며 음원차트인을 달성했다. ‘눈물이 난다’는 심수봉의 프로듀싱과 함께 송가인의 퀄리티 높은 보컬이 더해져 현재 유튜브 차트에서 정주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로 음원차트 순위 상승을 보여준 송가인은 오는 2월 11일 정규 4집 ‘가인;달’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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