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션브이, 첫 단독 콘서트 투어 서울공연 내년 2월 개최

 

웨이션브이(WayV)가 첫 단독 콘서트 투어의 서울 파이널 공연을 내년 2월 개최한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웨이션브이는 내년 2월 22~23일 이틀 동안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콘서트 ‘[온 더 웨이] 파이널([ON THE Way] FINAL)’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서울 공연은 지난 8월 나고야에서 시작해 베이징, 광저우, 우한, 상하이, 청두, 난징, 고베, 도쿄, 자카르타, 방콕, 타이베이를 거쳐, 오는 1월 4일 홍콩, 2월 15일 마카오로 이어지는 첫 단독 콘서트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자리이자 웨이션브이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16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 17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각각 오픈된다.

 

웨이션브이는 지난달 25일 미니 6집 ‘프리퀀시(FREQUENCY)’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첫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음악방송 총 3관왕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오는14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 곡 ‘프리퀀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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