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푸스의 샤라웃’ 헌서, 24일 첫 발라드 곡 ‘내일의 우린’ 발표

 

가수 헌서(Heon Seo)가 신예 작곡가와 손잡고 첫 발라드 곡을 발표한다.

 

24일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에 따르면, 팝스타 찰리 푸스로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샤라웃을 받은 바 있는 헌서는 신예 작곡가 서지현과 협업한 신곡 ‘내일의 우린’을 24일 정오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신곡 ‘내일의 우린’은 소설, 영화로도 많은 감동을 주었던 작품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에서 영감을 받아 시간과 공간을 이겨내고 견디는 그리움을 표현했다.

 

클래프컴퍼니는 “운명 같은 만남이 아닌 운명 같은 이별 후에,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된다는 확신 하나 갖고 같은 내일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라는 가사로 그리움이라는 정서를 가득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푸른 청춘의 목소리를 가졌다는 평을 받고 있는 헌서는 ‘내일의 우린’에서 또 다른 색채를 느낄 수 있을 만큼 깊은 감성과 표현력으로 노래를 완성했다.

 

헌서의 목소리를 따라 시작되는 ‘내일의 우린’ 뮤직비디오는 장면 한 페이지, 한 페이지들이 연인들의 그 순간의 스냅사진을 한 장씩 꺼내어 보는 듯하며 감상하는 이들에게 공감 가는 스토리를 전한다.

 

헌서는 신곡 공개를 앞두고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설렌다”라며 “지금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서지현 작곡가가 기획한 ‘내일의 우린’은 한국콘텐츠진흥원 2024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사업 중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가 운영하는 ‘K뮤직 ON!’ 프로그램에 선정된 프로젝트로, 클래프컴퍼니를 주축으로 K뮤직 전문가들의 컨설팅 및 지원을 통해 제작되었다.

 

헌서는 23넌 7월 ‘온워드(Onward)’로 데뷔하여 환승연애3 OST ‘올 블루(ALL BLUE)’, ‘히어로(Hero)’, ‘거짓말탐지기’ 등의 곡들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티스트 활동과 더불어 하이브 산하 작곡팀 ‘프리즘필터(PRISMFILTER)’ 소속으로 투어스(TWS), QWER, NCT 위시 등의 아티스트를 위한 다양한 작곡에 참여하고 있다.

 

헌서는 SNS를 통해 커버영상, 다큐멘터리, 작업기 등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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