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6년 만에 단독 콘서트…11월 23~24일 올림픽홀서 개최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코는 15일 정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단독 콘서트 ‘지코 라이브: 조인 더 퍼레이드(ZICO LIVE: JOIN THE PARADE)’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23~24일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지코 라이브: 조인 더 퍼레이드’는 지난 2018년 ‘킹 오브 더 정글(King Of the Zungle)’ 이후 무려 6년 만에 갖는 지코의 단독 콘서트다.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의미가 남다른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코는 지난 10년간의 디스코그래피를 아우르며 관객, 코몬(COMMON.팬덤명)과 함께하는 ‘우리들만의 퍼레이드’ 같은 공연을 예고했다.

 

개최 공지에 함께 공개된 공연 포스터는 강렬한 네온 컬러 조명과 지코 특유의 힙한 바이브, 아우라가 어우러진 모습을 담았다. 화려한 비주얼로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지코는 올해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KOZ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총괄 프로듀서로 맹활약 중이며 지난 4월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도맡은 ‘스폿!(SPOT!)(feat. JENNIE)’을 발표해 큰 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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