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민, 사진작가 데뷔…29일 첫 사진전 ‘나르시시즘’ 개최

 

NCT 재민이 첫 개인 사진전을 열고 사진 작가로 데뷔한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재민의 첫 사진전 ‘나르시시즘 – 재민 퍼스트 이그지비션(NARCISSISM – JAEMIN 1st EXHIBITION)’이 6월 29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3주간 CCCS 한남(서울시 용산구 대사관로 34)에서 개최된다. 

 

재민의 사진 작가 데뷔전인 이번 사진전의 주제는 ‘나르시시즘’. 재민 스스로에 초점을 둔 작품은 물론 NCT 드림 멤버들, 다양한 곳에서 마주한 풍경 등 재민의 애정 어린 시선과 독창적인 감성으로 담아낸 작품들이 공개된다.

 

아울러 재민은 사진을 촬영하기 시작한 2018년부터 지난 7년 동안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기록한 사진들을 선보이며, 작품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주변 환경과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또한 ‘나르시시즘’ 주제와 어울리는 현대 미술 작가와의 협업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음료, 전시 작품이 수록된 포토북과 다양한 MD 등도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다채롭게 전시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전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 무신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재민이 속한 NCT 드림은 15~16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THE DREAM SHOW 3: DREAM( )SCAPE’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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