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21일 콘서트 생동감 살린 라이브 앨범 발매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승윤 콘서트 [도킹: 리프트오프] 라이브 앨범'(DOCKING: LIFTOFF)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마름모가 밝혔다.

 

라이브 앨범에는 이승윤이 지난해 2월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 서울 공연과 7월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앙코르 공연 무대 중 총 25곡을 선정해 트랙리스트를 꾸렸다. '1995년 여름', '폐허가 된다 해도', '무명성 지구인', ‘영웅 수집가’, ‘들려주고 싶었던’ 등의 곡들을 엄선해 공연의 생동감을 전달한다.

 

라이브 앨범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발매되는 가운데, 실물(피지컬) 앨범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네모 앨범으로 출시된다. 특히 풍성한 사운드를 전달하기 위해 네모 앨범 출시 이래 처음으로 전곡이 고음질 음원(FLAC, Free Lossless Audio Codec)으로 제공된다.

 

이승윤은 그 동안 '도킹: 리프트오프' 프로젝트를 이어오며 팬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만났다. 공연 실황 영화 '도킹: 리프트오프'가 약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지난 13일 이승윤의 의미 있는 발자취를 기록물로 담아낸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 아카이브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승윤은 현재 정규 3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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