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 메이트 원' 5월 첫선

 

KBS가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21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KBS는 오는 5월 중 KBS 2TV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1)을 론칭한다.

 

KBS가 아이돌 오디션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18년 2월 종영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이후 약 6년 만이다.

 

MA1은 다국적 참가자 36명이 아이돌이라는 꿈을 목표로 달려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회사에 소속된 연습생들이 참가하는 여느 아이돌 서바이벌과는 달리 소속사 없이 평범한 일상을 살던 소년들이 참가한다.

 

메이크스타 측은 "우리 주변에 있던 평범한 소년들이 과연 어떤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지 주목된다"고 밝혔다.

 

코치진으로는 가수 임한별과 보컬트레이너 김성은,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의 바타, 인규, 래퍼 한해, 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매회 스페셜 코치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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