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엔시티 위시·크래비티, 3월 2주 한터 주간차트 1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G)I-DLE)과 엔시티 위시(NCT WISH), 크래비티(CRAVITY)가 한터차트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11일 오전 10시, 2024년 3월 2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여자)아이들((G)I-DLE)과 엔시티 위시(NCT WISH), 크래비티(CRAVITY)가 3월 2주 주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여자)아이들은 월드 지수 1만3847.36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여자)아이들은 음원과 소셜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며 대중성과 화제성을 모두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이어 엔시티 위시가 월드 지수 1만1100.00점으로 2위, 플레이브가 월드 지수 1만740.39점으로 3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주간 월드차트에서 2위를 차지한 엔시티 위시는 주간 음반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엔시티 위시의 첫 번째 싱글 'WISH'는 음반 지수 28만478.00점 (판매량 28만478장)을 기록했다. 엔시티 위시는 초동 판매 2일차에 19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돌파하고 28만 장 이상의 최종 초동 판매량을 달성했다. 

 

또 주간 음반차트 2위의 자리는 음반 지수 19만3738.45점 (판매량 18만3153장)을 기록한 플레이브의 미니 2집 'ASTERUM : 134-1'이 꿰찼다. 이어 3위에는 싸이커스의 미니 3집 'HOUSE OF TRICKY : Trial And Error'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HOUSE OF TRICKY : Trial And Error'의 음반 지수는 12만8474.85점이며, 판매량은 12만2357장이다.

 

주간 인증차트에서는 크래비티가 2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팬들의 적극적인 정품 음반 인증 열기를 입증했다. 크래비티의 미니 7집 'EVERSHINE'은 지난 한 주간 일본 지역에서 가장 높은 인증률을 보였다.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호주)가 그 뒤를 이었다. 또, 주간 인증차트에서는 크래비티에 이어 트와이스가 2위, 플레이브가 3위를 기록했다.

 

한터차트의 3월 2주 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다. 월드차트는 음반, 음원, 인증, SNS, 미디어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 발표되며, 음반차트 순위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반 지수를 기준으로 발표된다. 인증차트는 해외 팬들의 정품 음반 인증량을 기준으로 한다.

 

한편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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