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포토] 조래훈, 결혼 행진 후 공식 부부 '키스 타임'

개그맨 조래훈 호주로 신혼여행 10일 저녁 출발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KBS 31기 공채 개그맨 조래훈은 지난 9일(토) 오후 5시 50분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국내 한 항공사의 미모의 승무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혾식에서는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할 때 가슴 뭉클함과 함께 사회자 김원훈의 즐거운 이벤트도 있었다. 개그맨 조래훈이 신부 측 부모님께 애교 발산 시간을 가져 하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신랑 신부 행진과 함께 공식 부부가 된 개그맨 조래훈 부부는 '신랑 신부 키스 타임'을 가지며 공식부부로 인정을 받으며 개그맨 선후배들과 신부 측 항공사 동료들이 대거 참여하며 마무리됐다.

 

 

개그맨 조래훈과 결혼하는 신부는 국내 한 항공사의 승무원으로 미모와 지혜를 갖춘 재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결혼식 사회는 280만 채널 숏박스의 KBS 30기 공채 개그맨 김원훈이 맡았으며 축가는 육중완 밴드의 가수 육중완, 트로트 가수 신인선, KBS 31기 동기들이 축가를 불렀다. 이날 결혼식에는 KBS 선후배들과 동료 개그맨, 연예인, 각층의 하객들이 참석했다.

 

 

개그맨 조래훈은 2016년 KBS 3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방송으로는 KBS ‘개그콘서트’, EBS ‘방과후 듄듄’, EBS ‘뭐든지 해결단’, tvN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CBS ‘올포원’, 국방FM ‘조갑경의 오늘도 좋은 날’, 국악FM ‘김필원의 맛있는 라디오’ 등에 출연해 왔다.

 

현재는 KBS ‘라이브오늘’ 리포터로 활동하며, 전라북도 남원시 홍보대사, 유튜브 ‘테이커’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월 말부터 드라마에 합류해 새로운 전성기를 준비하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만능 엔터테이너 개그맨이다.

 

 

한편 조래훈은 지난 9일(토) 오후 5시 50분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국내 한 항공사의 미모의 승무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혼여행은 지난 10일 저녁에 호주의 시드니로 출발하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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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