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3월 유럽투어' 막 연다 "마지막까지 불태울 것"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2024 유럽투어'의 막을 연다.

트렌드지는 오는 3월 9일부터 'TRENDZ WORLD TOUR 'NEW DAYZ' in EUROPE'을 확정, 모로코와 루마니아, 불가리아, 프랑스, 이탈리아를 먼저 방문한다.

유럽투어를 전개하는 트렌드지는 오는 3월 9일 모로코 카사블랑카와 3월 10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3월 15일 불가리아 소피아, 3월 16일 프랑스 파리, 3월 17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공연을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트렌드지는 유럽투어의 추가 지역인 불가리아 소피아, 이탈리아 로마 공연일을 공개, 향후 개최 지역과 횟수를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3월부터 유럽 팬들을 만나는 트렌드지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TRENDZ WORLD TOUR 'NEW DAYZ' in EUROPE' 연습 영상을 깜짝 오픈, 해외 팬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공개된 영상 속 트렌드지 멤버들은 'VAGABOND'(배가본드), '위로위로(Go Up)' 등 그룹을 대표하는 타이틀곡 안무 연습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성공적인 투어 출발을 알렸다.

 

멤버들은 "이제 얼마 안 남았다. 마지막까지 불태워서 연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트렌드지는 오는 3월 9일부터 'TRENDZ WORLD TOUR 'NEW DAYZ' in EUROPE'의 막을 여며 '글로벌돌'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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