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송라 범진, 신곡 '나의 하루' 발매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 휩쓸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인사' 역주행에 이어 신곡 '나의 하루'가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범진이 지난 18일 발매한 신곡 '나의 하루'는 발매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한 데 이어, 19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차트 HOT100(발매 30일 내) 16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37위까지 이름을 올리며 '음원 강자' 면모를 제대로 입증했다.

 

범진은 '인사'로 멜론 TOP100 5위까지 기록했을 정도로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인사' 역주행에 힘입어 신곡 '나의 하루'까지 발매와 동시에 차트인에 성공한 것은 물론, 2023년 12월 발매한 JTBC '웰컴투 삼달리' OST '그대 내 맘에'도 멜론 TOP100(발매 30일 내)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범진의 신곡 '나의 하루'는 제목처럼 한 사람의 하루를 일기처럼 묘사한 곡이다. 그가 건넸던 '인사'는 따스한 위로가 됐고, '나의 하루'는 공허한 대중의 마음을 제대로 건드리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총 세 곡이 차트인에 성공한 것은 범진이 이제 '대세 싱어송라이터'의 입지를 제대로 굳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한편 범진은 최근 단독 콘서트를 비롯한 신곡 발매, 깜짝 버스킹 등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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