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2024 실패를 성공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 리더십' 주제 강연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오는 1월 말 경기도에 있는 한 기업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 실패를 성공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영찬 교수는 신년을 맞아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와 리더십', '성공에 앞서는 소통과 공감대 스킬 향상' 등의 주제로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권 교수는 현재 행복상담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대학에서 상담심리학 교수로 후학들을 양성했다.

 

이번 강연에서 지난 2005년 억울한 송사로 겪은 큰 위기를 이겨내는 과정과 개그맨으로서 국내 1호 상담심리학 관련 박사학위를 따게 되고 현재 문화평론가로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 계기를 긍정심리학과 연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권 교수는 최근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와 매일경제TV '권영찬 고종완 고! 살집' MC를 맡으며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이번 강연에서는 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스포츠멘탈코칭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다양한 스포츠 경기에 대한 서번트 리더십에 대한 내용을 전한다.

 

현재 권 교수는 유튜브에서 16만1천여 명 구독자를 보유한 '권영찬TV'를 운영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트로트 가수들의 음악과 감성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권 교수는 최근 한 대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통 리더십', '동기부여', '직장 내에서의 소통', '자기 계발'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심리학과 코칭과 융합시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 교수는 강연에서 “심리학자 아들러의 학설에 의하면 가장 최고조의 행복감은 타아 존중을 경험할 때 생겨난다. 나의 성공을 위한 또 다른 조건은 조직 내에서의 소통 스킬함양, 커뮤니케이션의 확대 그리고 조직을 위한 열정”이라고 상담심리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쉽고 재미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중에 권 교수는 자신의 34년간의 방송 생활과 24년간 사업을 하면서 다양하게 겪은 협상 과정, 커뮤니케이션 과정, 소통과정에서 겪은 실제상황을 소개하며 다양한 소통 리더십과 동기부여 내용을 전했다. 그리고 소통을 위해서는 '나의 이야기' 보다는 '상대의 이야기'에 먼저 집중하라고 전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권 교수는 '안심논어'에 나오는 '칠정도'에 대한 감정을 이야기하며, 사람의 욕구에 대한 일곱 가지의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성공과 실패, 행복과 좌절 등에 대한 이론을 쉽게 설명하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그는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 △김태훈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이재용 전 아나운서 △유인경 작가 △최태성 역사연구가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강사 40여 명과 함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그는 오는 2월 초에는 여의도에 있는 KT컨벤션웨딩홀에서 한 대학원의 CEO 과정에서 '2024 내가 바로 주인공'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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