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휘인(WheeIn)이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 '2024 휘인 퍼스트 월드 투어 : 휘 인 더 무드 [비욘드](2024 Whee In 1ST WORLD TOUR : WHEE IN THE MOOD [BEYOND])'(이하 '휘 인 더 무드 [비욘드]')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휘 인 더 무드 [비욘드]'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휘인이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그간 휘인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온 전 세계 K팝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만큼이나 치열한 '티켓 전쟁' 속에 '휘 인 더 무드 [비욘드]'는 순식간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의 막강한 인기를 재차 증명했다.
전석 매진이라는 성공적인 스타트를 알린 휘인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혼자서 팬들과 만나는 만큼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믿고 듣는 '보컬 퀸' 진가를 입증한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 완성도 높은 라이브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할 전망이다.
한편 휘인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휘 인 더 무드 [비욘드]'는 오는 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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