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인기 밴드 '킹 누', 4월 첫 내한 공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일본을 대표하는 인기 밴드 킹 누가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킹 누는 첫 아시아 투어 '더 그레이티스트 노운'의 일환으로 오는 4월 20일 첫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 

 

킹 누는 록 음악과 블랙 뮤직의 적절한 조화로 J팝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은 밴드다.

 

제70회 홍백가합전 출전, 2021 후지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타이업 곡 '역몽', '스페셜즈' 등이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카멜레온', '프레이어 엑스', '삼문소설'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킹 누는 오사카, 나고야, 도쿄, 후쿠오카, 삿포로 등 5대 돔 투어 완전 매진 등 일본 밴드 사상 각종 기록을 해치우는 전대미문의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첫 아시아 투어로 세계 진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초대형 규모 투어 직후의 내한공연인 만큼 완숙한 호흡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킹 누의 첫 내한 공연은 오는 4월 20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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