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Things I Can't Say LOve' 기대 포인트 셋…컴백 D-1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온리원오브(나인, Mill, 리에, 준지, 유정, 규빈)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그동안 유니크한 감성과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온리원오브. 이번 'Things I Can't Say LOve'에서 다시 한번 새로운 색을 선보이며 한층 더 넓고 깊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에 온리원오브의 컴백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온리원오브만의 '특별한 스토리텔링'

온리원오브의 이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의 의미는 그 제목에서도 알 수 있다. 축복받지 못한 사랑을 하는 연인들, 숨기고 감춰야만 했던 사랑 등 마이너하다고 이야기해 왔던 사랑을 담은 앨범인 것.

 

이미 온리원오브는 'Instinct Part. 1(인스팅트 파트. 1)'과 'Instinct Part. 2(인스팅트 파트. 2)', 'undergrOund idOl(언더그라운드 아이돌)' 시리즈에서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노래해 화제를 모았던바. 이번 'Things I Can't Say LOve'를 통해 그 '특별한 사랑 이야기'의 정점을 찍겠다는 각오다.

 

케이팝 씬에서 흔히 다루지 않는 이야기를 감각적이고 예술적으로 풀어내는 데에 탁월한 역량을 보여준 온리원오브인만큼, 이번 'Things I Can't Say LOve'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쏠리는 이유다.

 

#온리원오브 특유의 섹시미-중독성 있는 음악의 만남 

'Things I Can't Say LOve'의 타이틀곡 'dOpamine(도파민)'은 UK 드럼 앤 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이지 리스닝을 추구하고 있다. 더불어 곡 전반에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파워풀하고 빠른 비트가 반복돼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에 맞춰 온리원오브 역시 전작 'seOul cOllectiOn(서울 컬렉션)'에서 보여준 에너제틱하고 '힙'한 면모와는 또 다른, 몽환적이고 섹시한 모습으로 돌아와 시너지를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Instinct Part. 2(인스팅트 파트. 2)'를 통해 '섹시 장인'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는 온리원오브인 만큼, 'Things I Can't Say LOve'과 'dOpamine'에서 보여줄 섹시한 매력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나인-규빈 신보 음악 작업 참여...'자체제작돌' 면모 '기대 UP'

이번 'Things I Can't Say LOve'에서 멤버 나인은 수록곡 'gravity(그래비티)'의 작사와 작곡에, 규빈은 'O(서클)' 작곡에 참여해 앨범 기여도와 지분을 한층 더 늘렸다.

 

온리원오브는 '자체 제작돌'로도 주목받은 그룹. 이미 전작 'seOul cOllectiOn'에서 나인과 규빈이 수록곡들 작사와 작곡, 편곡을 맡아 음악적 역량을 뽐냈으며, 'undergrOund idOl' 시리즈에도 멤버들이 음악 작업에 다수 참여해 호평받았다.

 

이처럼 매력 가득한 앨범을 준비한 온리원오브가 'Things I Can't Say LOve'로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를 오는 1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하며, 같은 시간 'dOpamine'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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