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2024년 내 마음 설명서! 시간을 잡아라!' 시테크 동기 강화 강연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2024년 갑신년이 시작되며,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이 진행이 되고 있다. 현재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인기 강사로 활동을 하는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는 오는 1월 중순 한 중견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나선다.

 

권영찬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시테크 강연, 시간 활용법'과 함께 '2024년 내 마음 설명서! 자신의 성장주기만 알아도 성공이 보여'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현재 행복상담연구소 소장을 맡았으며, 지난 10여 년간 대학교 상담코칭학과 교수로 활동을 해왔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인기 유튜버로 활동하며 문화사회평론가로 활동하며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 문화평론가로 출연했다. 또 매일경제TV '권영찬 고종완 고! 살집' MC를 맡고 있다.

 

권 교수는 “2024년 신년계획을 세울 때 먼저, 셀프 카운슬링을 통해서 내 과거를 돌아보며, 과거 속의 묻힌 상처를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 그리고 그다음 내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셀프 코칭을 통해서 나의 미래를 충분히 견인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권 교수는 최근 진행된 한 대기업 강연에서 “지난 2005년 잘 나가는 연예인, 사업가에서 억울하게 구치소에 37일간 수감이 돼 있어야 했던 경험을 예로 들면서 '자신이 선택한 일을 즐길 수 있는 자유의지'에 대한 예를 들면서, 2024년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분야에서 즐기며 일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지난 2007년 세트장이 무너지는 사고로 온몸에 깁스하고 6개월간 병원 신세를 져야만 했던 경험을 토대로 삶을 살아가면서 '건강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애플을 창업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어 놓은 스티브 잡스도 결론적으로는 '건강에 있어서는 실패'한 예라고 주장했다.

 

권 교수는 특히 “'내 마음의 설명서'를 통해서 나의 성장주기 패턴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설명한다. 우리나라에는 사계절이 뚜렷하듯이, 우리가 봄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있고, 겨울에 즐길 수 있는 것이 다르고, 겨울이 되면 어려움이 찾아올 수도 있다.

 

이처럼 '우리의 성장주기'에는 사계절처럼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을 즐길 때가 있으며, 때로는 아무리 도전을 해도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을 할 때 휴가를 염원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할 때는 일을 즐기고 쉴 때는 일을 생각하지 않고 충분히 휴가를 즐길 줄 아는 삶이 '내 마음 설명서'를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상담심리코칭을 진행하다 보면, 성공한 사람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인생을 살면서 크게 실패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우리가 자주 활용하는 말처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는 표현이다.

 

똑같은 실패를 하더라도, 그 실패를 나에게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가장 큰 실패는 나의 토대를 좀 더 바람직한 행복과 성공에 다가갈 수 있게 만들고, 나름 큰 체질개선을 시켜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실패나 좌절을 편하게 받아들이기는 쉽지만은 않겠지만, 또 다른 큰 성공을 위해서 실패가 나를 찾아왔다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점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편 그는 △삼성전자 △신세계그룹 △LG전자 △SK텔레콤 △KT △롯데백화점 △메트라이프 △신한생명 △교보생명 △삼성생명 △삼성화재 △SK브로드밴드 등 다양한 대기업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강좌를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그는 오는 2월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중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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