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울산 랩핑 버스' 광주 콘서트서 첫 선봬…콘서트 사진 추가 공개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의 첫 번째 콘서트인 '겨울, 우리 함께' 두 번째 콘서트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 콘서트는 광주여자대학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오늘(24일) 오후 7시와 오는 25일 오후 5시에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특별 콘서트로 황영웅의 다양한 깜작 변신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이와 함께 황영웅을 보러 가기 위해서 '황영웅 버스'가 전국적으로 운영이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고향인 울산에서는 '황영웅 콘서트 랩핑(Wrapping) 버스'가 새롭게 선을 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고 있다. 오늘 진행되는 광주 콘서트에 앞서 카페 콘지기는 몇 가지 당부의 말을 팬카페에 전했다.

 

 

첫 번째는 콘서트 표 예약을 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서 당일 티켓에 한해서 여유분을 판매할 예정인데, 24일 공연 티켓은 24일 오후 3시부터 현장 판매가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광주에서는 따로 황영웅 MD 상품이 판매되지 않기에, '황영웅 목도리'를 구매하려는 팬들은 별도 마련된 부수에서 구매를 진행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는 공연 중에 있을 사고 예방을 위해서 황영웅을 위해 준비한 선물과 꽃다발, 화환은 일체 받지 않는다고 전했다. 콘서트 제작사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아티스트를 위한 선물, 꽃다발, 화환을 일체 받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다만, 꼭 전달하고 싶은 경우에는 별도 마련된 부스에 이야기하면, 황영웅에게 전달 할 수 있다고 자세한 설명을 붙였다.

 

 

네 번째는 가장 중요한 공지인데, 티켓을 예매하고 티켓을 지참하지 않아서 콘서트장에 못 들어오는 팬들이 종종 있다. 그래서 출발하기 전에 콘서트 티켓을 꼭 확인하고, 날짜와 시간을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이 콘서트 현장에서 촬영한 2장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황영웅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많은 분의 응원을 바란다는 감사의 말도 함께 전했다.

 

 

한편 황영웅 공식 유튜브인 '황영웅TV'는 24일 오전 10시 20분을 기준으로 동영상 17개가 업로드됐으며, 구독자 수는 6만6100명을 넘어서며 6만7000명을 바라보고 있다.

 

또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도 꾸준히 회원 가입자 수가 증가하며, 황영웅 공식 팬카페는 4만7952명이 가입하며 4만8000명을 바라보며 빠른 증가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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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