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올 연말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송가인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목포, 수원, 군산, 인천, 서울 등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에 나서는 송가인은 팬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광주' 매회마다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와 관객의 시청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는데 여념이 없다는 전언이다.
앞서 송가인은 가수 김호중과 함께 참여한 TV조선 ‘명곡제작소’ 앨범 2000장을 예약 판매에서 단시간만에 매진시키는 등 '정통 트로트 여제'의 독보적인 위치를 입증한 것은 물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천 공항 명예 수문장', '한국문화재재단'의 홍보대사로 임명되며 대한민국 문화의 발전을 활발히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송가인의 '23-24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11일 오후 3시 투어의 첫 시작이 될 광주 공연의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