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애플, 콘서트 '불구경' 12월 개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쏜애플이 브랜드 콘서트 ‘불구경’을 개최한다.
 
‘불구경’은 관객들이 밴드를 둘러싼 형태의 무대 배치가 마치 불을 구경하는 모습과 유사해 붙여진 이름이다.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쏜애플의 대표 브랜드 콘서트다. 올해는 다음달 15~17일과 22~24일 6일간 서울 노들섬 다목적홀 숲에서 진행된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지난 공연들의 열기를 이어가면서도, 이전과는 차별화된 공연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쏜애플은 지난 3일 공식 SNS에는 2022년 ‘불구경’ 콘서트의 열기를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에는 포스터 이미지와 함께 티켓 오픈 소식이 전했다.
 
쏜애플은 지난 8월 정규 3집 ‘계몽’ 이후 4년여 만의 신보 EP ‘동물’을 발매했다.
 
2023 렛츠락 페스티벌, MU:CON 2023과 더불어 그랜드 민트페스티벌 2023 등에 참여하며 왕성한 국내 활동을 이어나갔다. 또한 대만 가오슝에서 펼쳐지는 Island‘s La Rue Music & Arts Festival에 출연하며 해외에서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한편 쏜애플은 오는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지는 ‘Countdown Fantasy 2023’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연말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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