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 레이블사유와 전속계약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서리가 레이블사유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레이블사유는 "싱어송라이터로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서리와 함께하게 됐다. 서리의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서리는 지난 2020년 정식 데뷔 후 개성 있는 보이스와 확고한 색깔로 발표하는 곡마다 한국을 넘어 글로벌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다.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OST 'Warriors(워리어스)'에 참여하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기리보이, 마마무 문별 등 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했다.

 

한편 서리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서울체크인',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소리', '이두나!'의 OST에도 참여하며 신흥 OST 강자로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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