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24일 대구·부산 정모 현장 사진 공개

황영웅 버스 대구 시내서 환호 받아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하는 4번째 정모가 성황리에 끝났다. 지난 18일(수) 경기 정모와 19일(목) 서울, 이천 정모, 21일(토) 대세남 정모 그리고 지난 24일(화) 대경, 부경 합동정모가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지난 24일 전국 4번째 정모로 대구(경북), 부산(경남) 정모는 대구에 위치한 대구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이 되었다. 이날 대구 외에 포항을 비롯해서 경북 지역과 부산과 경남지역에서는 일명 ‘황영웅 버스’가 수십 대가 목격이 되었다.

 

황영웅의 플래카드와 황영웅의 정모를 응원하는 플래카드가 부착된 수십 대의 버스가 대구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1천여명이 넘는 팬들이 모였으며, 이날 팬들에게는 공식 팬카페에서 준비한 정성스러운 선물도 지급이 되었다.

 

 

오후 3시부터 공식 팬카페 측에서 준비한 30분의 영상과 팬들이 떼창을 진행하였으며, 가수 황영웅이 등장해서 지난 7개월간의 근황 토크와 함께 1시간 30분 정도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이날 정모 행사는 사진촬영이 금지가 되었으며, 공연 전과 황영웅의 포토타임은 사진 촬영이 가능했다.

 

 

이날 대구, 부산 정모에는 일본에서 황영웅을 보러 온 팬들도 있었으며, 경남과 경북 각 지역에서 응원 온 팬들이 플래카드 응원을 진행하면서, 대구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공식 정모에서는 ‘황영웅의 전원일기’ 영상과 함께 송광호 작곡가가 참여한, ‘안 볼 때 없을 때’를 열창하며, 이번 미니앨범에 타이틀곡으로 수록된 ‘함께해요’를 미리 선보였다.

 

 

이날 진행된 황영웅의 정모 외에도 오는 28일 발매가 되는 ‘황영웅 미니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가 되면서 큰 이슈가 되었다.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가 되면서, 황영웅TV의 구독자수는 5만9천2백여명을 넘어섰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은 11만6천회를 넘어섰으며, 현재 유튜브 인기 동영상 15위에 랭크가 되어 일반 유튜브 구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총 6곡의 작곡가와 작사가의 소개와 함께 황영웅의 자작곡도 소개가 되며, 중요 가사 부분이 메들리로 구성이 되어 공개가 되었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하는 기부공구가 24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51억2400여만원을 넘어섰다. 앨범으로 환산하면 33만587여장을 넘어섰으며, 일반 공구는 6만39장을 넘어섰다.

 

 

기부공구와 일반공구를 합치면 39만626장을 넘어섰으며, 여기에 더해서 현재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YES24 등 모든 사이트에서 황영웅 미니앨범의 판매가 이뤄지면서, 집계 후에는 더 많은 앨범이 판매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는 25일 낮 12시 40분을 기준으로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회원 수는 4만5371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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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