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대구 경북을 기반으로 유명한 참소주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찬원의 참소주 광고모델 소식은 대구의 야구경기장에 ‘이찬원의 광고영상’이 뜨면서 팬들을 통해서 알려졌다.
참소주 측에 의하면 이찬원은 1년간 광고모델 계약을 맺고, 오는 10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참소주 광고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찬원은 ‘참소주 광고영상’에서 “이번에 참소주가 디자인은 물론이고 맛도 더 깨끗하고 산뜻해졌다고 들었는데요”라며 참소주 광고모델로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기존의 참소주 광고모델로 활동했던 스타들은 한예슬, 이보영, 손담비, 박한별 등 당시 최고의 인기 스타들이 광고모델로 발탁이 되었다. 이찬원이 참소주로 광고모델로 발탁이 되며, 이찬원의 팬덤과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이 수조 업계에 변화가 올지도 기대가 되고 있다.
이에 앞서 가수 이찬원은 지난 16일 친환경 세제 전문 브랜드인 슈가버블(대표 성하용)의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히며 대세 스타임을 증명했다.
이찬원은 공개된 슈가버블 광고에서 “슈가버블은 설거지는 버블버블 슈가버블~”, “버블원샷은 “원샷으로 강력하게 버블원샷~”이라는 메세지를 소비자에게 깊이 각인될 수 있도록 표현했다.
슈가버블은 지난 16일부터 디지털 플랫폼, 11월 공중파를 통해 신규 광고 영상을 론칭할 예정이다. 동시에 깨끗한 이미지의 모델 이찬원과 함께 슈가버블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의 아이돌 트로트 가수로 유명한 이찬원은 최근 가을 행사를 석권하며 대세 스타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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