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디지털 싱글 'STRANGER' 오늘(17일) 발매…전곡 프로듀싱 참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선미가 1년 4개월 만에 돌아온다.

 

오늘(17일) 오후 6시 선미가 디지털 싱글 'STRANGER'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STRANGER'는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아티스트로서의 '선미' 그 자체를 그려낸 앨범이다. 선미는 낯선 존재와 사랑이란 감정에 이끌리는 매혹적인 스토리를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선미만의 독창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과감하게 선보인다는 포부를 전했다.

 

특히, 선미는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STRANGER'를 비롯해 'Calm myself', '덕질(Call my name)'까지 수록곡 세 곡 전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선미는 신곡 발매에 앞서 티저 이미지,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쇼츠 필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공개하며 파격적인 콘셉트를 예고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쇼츠 필름에는 창작의 고통으로 고뇌하는 아티스트 선미의 모습을 담아내며 이번 싱글의 주제를 암시하기도 했다.

 

선미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Heart Burn)' 이후 1년 4개월 만이고, 자신의 곡을 내놓는 것은 지난 2021년 발매한 싱글 '꼬리(TAIL) 이후 약 2년 만이다.

 

한편 선미는 오늘(17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앨범 'STRANGE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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