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선미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팝 미디어 '원더케이(1theK)'에 출연했다. 카카오엔터는 18일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 '원더킬포(1theKILLPO)'를 통해 선미의 신곡 '스트레인저(STRANGER)'를 감각적 영상으로 변주했다. 선미는 '스트레인저 댄스' 구간에서 댄서들 사이에 갇혀 있다가 단번에 이들 사이에서 벗어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선미는 시원한 쾌감을 선사하는 '파닥파닥 댄스' 구간을 주요 안무로 꼽았다. 그녀는 "매혹적이고 다채로운 모습이 보고 싶다면 스트레인저 댄스 구간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보고 싶으시다면 파닥파닥 댄스 구간을 선택해 달라"고 전했다. '원더킬포'를 연출하는 카카오엔터 안현진 PD는 "선미는 킬포인트 구간에서 전체적인 무드는 물론 섬세한 표정 연기까지 완전히 다르게 표현하며 '콘셉트 장인’의 면모를 제대로 드러내, 현장에서 스태프들도 감탄을 연발했을 정도다. 아티스트와 제작진들의 열정과 노력 속에 탄생한 이번 '원더킬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선미가 1년 4개월 만에 돌아온다. 오늘(17일) 오후 6시 선미가 디지털 싱글 'STRANGER'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STRANGER'는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아티스트로서의 '선미' 그 자체를 그려낸 앨범이다. 선미는 낯선 존재와 사랑이란 감정에 이끌리는 매혹적인 스토리를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선미만의 독창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과감하게 선보인다는 포부를 전했다. 특히, 선미는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STRANGER'를 비롯해 'Calm myself', '덕질(Call my name)'까지 수록곡 세 곡 전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선미는 신곡 발매에 앞서 티저 이미지,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쇼츠 필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공개하며 파격적인 콘셉트를 예고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쇼츠 필름에는 창작의 고통으로 고뇌하는 아티스트 선미의 모습을 담아내며 이번 싱글의 주제를 암시하기도 했다. 선미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Heart Burn)' 이후 1년 4개월 만이고, 자신의 곡을 내놓는 것은 지난 2021년 발매한 싱글 '꼬리(TAIL) 이후 약 2년 만이다. 한편 선미는 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선미가 파격적인 컨셉을 예고했다. 선미는 오늘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STRANGER'의 뮤직비디오 쇼츠 필름을 공개했다. 쇼츠 필름은 'STRANGER' 뮤직비디오 본편 공개에 앞서 뮤직비디오에 담긴 스토리를 설명하는 짧은 영상이다. 영상 속 선미는 창작의 고통에 빠져 영감을 얻기 위해 고뇌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서재로 보이는 방 안에서 머리를 감싸 쥐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거대한 대저택 앞에서 검은 우산을 쓰고 춤을 추는 등 변화무쌍한 감정선을 표현해 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선미는 다채로운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해 냈으며 직접 영상의 내레이션 녹음에도 참여하여 무게감 있는 보이스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선미는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매 앨범마다 셀프 프로듀싱을 통해 신선하고 새로운 컨셉을 선보이는 선미인만큼 'STRANGER'에서는 선미가 어떤 새로운 작품을 만들게 될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STRANGER'를 비롯해 수록곡 'Calm myself', '덕질(Call m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선미가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27일 선미는 새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발매일시인 '2023.10.17 6PM'과 앨범명인 '스트레인저(STRANGER)'가 함께 표기돼 있다. 또한 천둥 번개가 치는 어두운 하늘과 거대한 성이 어우러져 의미심장한 분위기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선미의 신곡 발매는 지난해 6월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 (Heart Burn)'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평소 '컨셉장인'으로 불리는 선미인 만큼, 이번 신곡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선미가 돌아온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선미가 10월 중 신곡을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선미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6월 ‘열이올라요’(Heart Burn)를 선보인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소속사 측은 “선미는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신곡으로 돌아오는 선미가 어떤 음악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원더걸스 출신인 선미는 솔로 가수로 전향한 이후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열이 올라요’ 등으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선미가 두 번째 월드투어를 열고 세계 팬들을 만난다. 10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선미가 오는 14일부터 두 번째 월드투어 '2022 선미 투어 굿 걸 곤 매드(2022 SUNMI TOUR GOOD GIRL GONE MA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투어는 2019년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된다. 그는 폴란드를 시작으로 스페인, 독일,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핀란드 등 유럽 7개 도시에서 공연을 전개한다. 이어 미국과 캐나다 2개국에서 시카고, 뉴욕, 토론토, 애틀랜타, 시애틀, LA,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등 8개 도시를 돈다. 선미는 피날레를 장식할 서울 공연까지 총 10개국, 16개 도시에서 16회 공연을 펼친다. 이번 투어는 2019년 진행된 동명의 온라인 콘서트와 연장선에 놓인 공연이다. 선미는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선미의 양면성,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 내면에 숨겨진 무의식적인 감정들을 '환호, 비난, 빛, 그림자, 상처, 치유, 비상'이라는 7개의 키워드로 표현한 바 있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신곡 ‘열이올라요(Heart Burn)’를 발매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모비딕(Mobidic)의 ‘